VM웨어, 네트워크 가상화 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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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네트워크 가상화 시장 본격 공략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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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DC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하는 라인업 공개

VM웨어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가상화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VM웨어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oftware Defined Date Center, SDDC)’ 구축을 단순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VM웨어는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실현하는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롭게 발표된 제품들은 VM웨어의 핵심 기술인 최신 서버 가상화 솔루션 ▲v스피어 6(vSphere 6)와 관리 기능이 포함된 vSOM 6(vSphere with Operations Management 6) ▲통합 제품군인 v클라우드 스위트 6(vCloud Suite 6)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버추얼 샌 6(vSAN 6) ▲클라우드 구축 및 관리를 지원하는 오픈스택 솔루션(Integrated OpenStack) 배포판 등이다.

이를 통해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성이 가능케 됐다.

유재성 VM웨어코리아 대표이사는 “전세계적으로 기업에게 있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게 떠오르면서, 기존에 클라우드에 설치된 모든 앱들을 사무실 내외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IT환경이 주목 받고 있다”며 “VM웨어의 SDDC용 통합 플랫폼을 이용하면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신속하게 앱을 개발하거나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의 핵심 기반인 v스피어 6는 비즈니스 크리티컬 앱이나 기존에 클라우드에 설치된 앱과 관련된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포함해 650여 개의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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