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맥주회사 ‘앤호이저 부시’에 빅데이터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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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맥주회사 ‘앤호이저 부시’에 빅데이터 솔루션 제공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1.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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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가 ‘버드와이저’로 유명한 세계 최대의 맥주회사 앤호이저 부시에 고급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앤호이저 부시는 통합 데이터를 활용해 재고 가시성과 예측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테라데이타의 오랜 고객인 앤호이저 부시는 최근 분석적인 의사결정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테라데이타 고급 분석 소프트웨어(Teradata’s advanced analytics software)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Teradata Integrated Data Warehouse) ▲테라데이타 애스터 빅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를 도입했다.

향후 테라데이타 애스터 빅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는 일리노이 대학교 연구공원에 위치한 앤호이저 부시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센터 ‘버드 랩(Bud Labs)’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테리 헴켄(Terry Hemken) 앤호이저 부시 BI 담당 선임 디렉터는 “앤호이저 부시는 데이터 활용을 위해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경쟁사와의 차별을 꾀하고 있다”며 “이번 테라데이타와의 새로운 협력을 통해 우리는 운영 개선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깁 바셋(Gib Bassett) 테라데이타 제조업 마케팅 담당 디렉터는 “앤호이저 부시는 모범적인 업계 선두적인 조직으로 운영 분석이 요구되는 매우 정교한 목표를 내부적으로 설정하고 있다”며 “적시에 적합한 제품을 적합한 매장에 배치하고 있는 앤호이저 부시의 리더십을 지원하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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