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英 JD 윌리암스&컴퍼니에 ‘애스터 빅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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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英 JD 윌리암스&컴퍼니에 ‘애스터 빅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 구축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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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가 JD 윌리암스&컴퍼니(JD Williams&Co. Ltd.)에 ‘테라데이타 애스터 빅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JD 윌리암스&컴퍼니는 영국 맨체스터에 기반을 둔 가정용품‧패션 리테일 기업으로 자카모(Jacamo), 심플리비(Simply Be) 등의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600만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JD 윌리암스&컴퍼니는 타깃 메일링뿐만 아니라 디지털 공간에서도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JD 윌리암스&컴퍼니는 이같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뤄지는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테라데이타 솔루션을 채택하게 됐다. 

또 JD 윌리암스&컴퍼니는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Teradata Aster Discovery Platform)’을 도입해 수백만 고객 개개인의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마케팅 캠페인의 효과를 측정하고 웹 경로 분석과 제품 연관 분석을 통해 모든 채널간 고객 상호작용에 대한 개별화된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빅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는 바로 운영이 가능한 매우 강력한 플랫폼으로 빅데이터 저장 및 분석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별도의 분석 기술을 익히거나 새로운 데이터 환경을 만들지 않고도 뛰어난 유연성‧통찰력을 신속히 제공한다.

가레스 파월(Gareth Powell) JD 윌리암스&컴퍼니 웹 분석 총괄은 “테라데이타 애스터 기술은 고객의 웹 행동에 대한 시기적절한 통찰력을 신속히 전달하고 멀티채널 마케팅의 효과성을 측정한다”며 “고객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고 있는 만큼 우리는 각 고객의 구매 여정을 완벽하게 파악하고자 하며 어떤 마케팅 투자가 고객 참여에 효과적인지, 고객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신속하게 파악하기를 원하며 테라데이타 애스터는 이를 명확하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에이먼 휴즈(Eamonn Hughes) 테라데이타 영국‧아일랜드 총괄 사장은 “복잡한 마케팅 모델과 다양한 채널을 가진 JD 윌리암스&컴퍼니가 현재의 비즈니스 니즈 및 미래의 전략적 개발을 위해 테라데이타 애스터 기술을 채택했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다”며 “테라데이타 애스터는 기업들이 보다 빠르고 심층적인 분석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차-판매(cross-selling)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실제적인 ROI(투자대비효과) 및 마케팅 최적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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