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방 풀HD에 듀얼 시스템 채택 2015년 첫 블랙박스
상태바
전후방 풀HD에 듀얼 시스템 채택 2015년 첫 블랙박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1.15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루카스블랙박스 ‖ LK-9150 듀오

루카스블랙박스가 2015년 첫 신제품 ‘루카스 LK-9150 듀오’를 출시했다.

루카스 LK-9150 듀오는 전후방 모두 1920×1080p의 풀 HD로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또한 최신 IMX 322소니센서를 탑재, 야간은 물론 차량의 틴팅 농도에도 상관없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덕분에 먼지, 열선 등이 시야를 방해하는 경우가 많은 뒤쪽 유리창 밖 상황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루카스 LK-9150 듀오는 ‘듀얼 시스템(Dual System)’을 채택했다. 전후방 풀 HD의 뛰어난 화질을 모두 저장하기 위해 ‘듀얼 스롯(Dual Slot)’을 적용, 메모리카드를 2개 사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512㎇까지 저장함으로써 용량에 대한 걱정 없이 최고의 영상을 기록할 수 있고 ‘듀얼 세이브(Dual Save)’ 기능을 통해 가장 중요한 사고영상을 안전하게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블랙박스의 동작 상태를 알려주는 시큐리티 LED도 ‘듀얼 컬러(Dual Color) LED’를 적용, 주차 녹화 중 동작 혹은 충격이 감지됐을 때 시큐리티 LED가 푸른색에서 빨간색으로 빠르게 깜박거림으로써 내 차의 안전은 물론 블랙박스의 동작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 루카스 LK-9150 듀오는 전후방 모두 1920×1080p의 풀 HD로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여기에 ‘듀얼 시스템(Dual System)’에 의해 탄생된 ‘듀얼 GPS’는 GPS와 글로나스를 동시에 수신해 내 차의 위치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듀얼 시스템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듀얼 부팅’을 통해 자체적으로 멀티 부팅을 할 수 있게 해서 운전자가 원하는 동작방식을 전원 버튼으로 쉽게 설정할 수 있고 ‘듀얼 OS’를 통해 기록된 영상을 맥과 윈도 등 모든 컴퓨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듀얼 랭귀지’를 채택함으로써 LCD에 표시되는 글자를 ‘한글/영어’중에 선택할 수 있고 무려 21개 음성언어를 지원해 전세계 누구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루카스 블랙박스는 대표기술인 ‘LK-750 OBD Ⅱ’를 이용해 블랙박스를 차량의 OBD단자와 연동시킬 수 있다.

사용 즉시 방향등과 풋 브레이크, 핸들회전각, 기어포지션 및 단수, 액셀러레이터 페달강도, RPM, 현재속도 등 다양한 차량 거동 정보가 녹화돼 급발진의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할 수 있는 등 블랙박스에 녹화된 화면을 각종 사고 분쟁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본사에서 직접 AS 고객 만족센터를 운영, 문제 발생시 신속하고 믿을 수 있는 처리가 가능하다.

한편 루카스블랙박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2015년 새해 시작부터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됐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시가 인정한 서울을 대표하는 믿을 수 있는 우수 기업에 부여되며 선정된 기업은 하이서울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

김종옥 루카스블랙박스 대표는 “2014년에 다양한 LCD 블랙박스를 출시해 블랙박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며 “2015년에도 루카스 LK-9150 듀오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 선두 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