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업체들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주길”
국내 보안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온 SecuN이 창간 11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SecuN은 보안 업계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왔으며 보안 업계의 여론을 한데 모아 보안 산업 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창간 11주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론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는 이러한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시티 확대와 사회안전망 구축이 활성화되고, 첨단 ICT 기술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보안 이슈가 더욱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하여 개인정보의 산업적 활용과 개인정보보호 강화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잘 대응하여 보안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우수 기술을 개발하고 서로 교류하며, 시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국내 보안업계의 위상과 보안 산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SecuN이 그 창구가 되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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