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 ‘제1회 BIM 어워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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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코리아, ‘제1회 BIM 어워드’ 성료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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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코리아가 국내 BIM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제 1회 오토데스크 코리아 BIM 어워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코리아 BIM 어워드는 캐드앤그래픽, 한국HP, 한국와콤 등이 공식 후원한 행사로 국내 건축 건설 업계의 BIM 도입과 활성화를 목표로 했다. 이에 이번 어워드에 다수의 건축, 건설 및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참가해 BIM 솔루션이 적용된 최고의 작품을 선보이며 오토데스크 BIM 솔루션이 적용된 경쟁력 있는 사례를 발굴 할 수 있었다rh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상은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차지했다. ‘1st One Process BIM 실현’이라는 주제로 BIM 기반 설계-시공-FM 100% 수행 완료를 선보였다.

프로젝트 대상은 정림건축종합건축사무소가 지난 3월에 준공한 인천 그랜드 하얏트 웨스트 타워 호텔로 설계서부터 시공까지 건설 생애 주기 전반에서 효율적인 BIM 상호 운영성을 보여주며 효율적인 BIM 활용성을 입증했다.

▲ 오토데스크코리아가 국내 BIM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제 1회 오토데스크 코리아 BIM 어워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레빗(Revit) 아키텍처, 스트럭처, MEP를 각기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신속한 결정을 도모하고 24개월 동안 현장 BIM 룸(Room)을 운영해 효율적인 일정관리를 했을뿐만 아니라 재시공율을 최소화했다. 또한 제작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확보했고 업무 범위 및 발주 수량을 관리해 협력 업체간 분쟁을 방지하는 등 오토데스크 BIM 솔루션을 혁신적으로 활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제일모직 건설 사업부, 두산건설, 엠에피한터인 종합건축사사무소, ABIM 건축연구소, BIM H, 하우드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등 여섯팀이 효과적인 BIM의 활용사례를 선보이며 우수작에 선정됐다.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공과대학 건축학부 고인룡 교수는 수상작에 대한 심사평으로 “수상작 모두 프로젝트의 운영시 전 과정에 BIM을 적절히 적용해 설계 단계부터 통합된 건축 정보를 전사적으로 활용한 점이 우수했다”고 설명하고 특히 대상을 받은 정림 건축에 대해서는 “기본 설계 정보를 BIM으로 실시해 설계하면서 단계별 정보의 구축 및 향후 시공도 고려한 정보의 구축을 진행시킨 모범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대상 상패와 함께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todesk University) 참가권 및 참가를 위한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 및 제반 경비를 부상으로 받았다.

임민수 오토데스크코리아 건축 건설 및 토목 부분 상무는 “제 1회 오토데스크 코리아 BIM 어워드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매우 기쁘다”며 “참가자들이 제출한 프로젝트를 통해 BIM이 건축 및 건설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힐 수 있는 입증된 디자인 프로세스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이번 어워드를 시작으로 BIM의 이점을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관계자들이 BIM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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