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저작권 퀴즈왕! SPC, 초등학교 ‘2014년 저작권 골든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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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저작권 퀴즈왕! SPC, 초등학교 ‘2014년 저작권 골든벨’ 개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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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저작권 골든벨’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소프트웨어연합(이하 BSA이 후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관하는 전국 초등학교 소프트웨어&저작권 퀴즈대회 ‘2014 저작권 골든벨’이 29일에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4 저작권 골든벨은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과 저작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초등학생 대상 저작권 교육 행사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째를 맞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 ‘정품이 흐르는 교실’의 연 단위 최종 결선으로, 저작권 우수 교육 학교 중 전국 20개 학교에서 선발된 100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대표해 저작권 지식에 대한 기량을 겨뤘다.

문화체육관광부 소프트웨어 저작권 특별강사로 위촉돼 정품이 흐르는 교실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안상태와 MBC 강다솜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됐다. 학교대항 단체전 OX 퀴즈로 구성된 1부와 개인전 서바이벌 형식의 골든벨 2부로 나뉘어 치뤄졌다.

단체전에선 춘양초등학교(경북)가 대상(한국마이크로소프트상), 도원초등학교(대구)가 최우수상(BSA상), 서원초등학교(서울)가 우수상(SPC상)을 수상했다. 개인전에서는 신예원 학생(춘천교대부설초)이 최후의 1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또 이날 퀴즈대회 행사 전에는 참여 학생들과 개그맨 안상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권장 마스코트 ’당당이’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통해 미래 주역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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