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KOBA 2014’ 참가…1만 루멘 프로젝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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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KOBA 2014’ 참가…1만 루멘 프로젝터 공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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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4, 24th 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에 참가해 주력 프로젝터 제품 및 전자칠판 프로젝터를 선보인다.

▲ KOBA 2014 한국엡손 부스 이미지

엡손은 넓은 컨퍼런스룸부터 밝은 전시장에서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고광량 프로젝터 ‘EB-Z10000U’, ‘EB-Z9870U’, ‘EB-Z11000’, ‘EB-Z11000W’, ‘EB-Z9870’, ‘EB-Z9900W’, ‘EB-Z9800W’ 등 총 7개의 제품을 출품한다. 박람회 엡손 부스에서는 엡손 프로젝터 각각의 특장점을 알아볼 수 있기 쉽게 하도록 각기 다른 컨셉으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1만 루멘의 밝기를 자랑하는 EB-Z10000U와 8700루멘의 EB-Z9870U를 공개한다.

또한 엡손은 교육현장에서 전자칠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단초점 프로젝터 EB-595Wi, EB-585Wi, EB-585W, EB-580을 전시회에 출품하고 손터치와 펜 사용이 동시에 가능한 엡손의 프로젝터 EB-595Wi 시연 및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홈씨어터 매니아 층이 인정한 엡손의 플래그십 홈프로젝터 EH-TW9200W와 EH-TW5200도 박람회를 통해 소개된다. 특히 이번에 소개되는 홈프로젝터는 스마트폰의 영상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으며 3D 영상에서도 고해상도 기술이 적용돼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을 출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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