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도공단, 차세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성능 검증 착수 철도공단, 차세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성능 검증 착수 국가철도공단은 국가R&D로 개발한 차세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3)의 핵심기술 성능 검증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차세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3)은 열차위치를 검지하는 궤도회로를 사용하지 않고 실시간 무선통신(LTE-R)으로 열차위치를 검지하고 간격을 제어하는 신호기술로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정밀 자동운전도 가능한 시스템이다.공단은 2024년 말까지 KTCS-3 핵심기술인 차상장치와 지상장치에 대한 성능을 호남고속선 등에서 검증을 완료하고 각종 기술 규격도 마련하여 상용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1-04-12 15:43 한미글로벌-SK C&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신사업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미글로벌-SK C&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신사업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Project Management) 프리콘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26일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을 위해 SK C&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미글로벌은 SK C&C와 함께 디지털트윈, AI(Artificial Intelligence), BI(Business Intelligence) 등 4차산업기술의 수요와 공급을 이어주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개발한다.한미글로벌은 디지털 솔루션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프리콘 단계에 도입해 건설사업관 기업 동향 | 서혜지 기자 | 2021-01-27 16:22 타키온홀딩스, 성신여대와 산학협력 MOU 체결 타키온홀딩스, 성신여대와 산학협력 MOU 체결 4차산업 기술 특화 지주회사 타키온홀딩스가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MOU로 타키온홀딩스는 ‘4차산업기술 기반의 차세대 뷰티/커머스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뷰티 산업과 AR기술이 접목된 실무를 경험하며 전공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타키온홀딩스는 뷰티 어플리케이션 ‘티커(Ticker)’를 시작으로 IT와 뷰티를 접목해 코스메틱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준비중이다. 타키온홀딩스 강덕호 대표는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1-01-26 16:56 발전기술컨퍼런스 2020, 발전회사 우수 운영사례 공유와 미래 발전 방향 모색 발전기술컨퍼런스 2020, 발전회사 우수 운영사례 공유와 미래 발전 방향 모색 올 한해 발전기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0 발전기술컨퍼런스가 한국발전교육원 주관으로 11월 27일(금)부터 12월 4일(금)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발전기술, 새로운 변화를 위한 도전’을 의미하는 ‘Challenge 4 Chang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일주일간 공개되며 △발전기술 △환경/안전 △신재생 △4차산업기술 분과에서 총 23건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홈페이지 내 업로드된 발표 영상을 시청 후 분과별 댓글을 통해 참가자 간 자유로운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1-10 15:46 지멘스, 스마트빌딩의 기준을 제시한다 지멘스, 스마트빌딩의 기준을 제시한다 [CCTV뉴스=김영민 기자] 4차산업혁명과 함께 스마트빌딩(Smart Building) 또는 지능형 빌딩(Intelligent Building)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oT, AI 등의 등장으로 전통적인 빌딩관리 기업이 아닌 전자, 통신사 등에서 스마트빌딩 시장 진출이 이뤄지고 있다.삼성전자, LG전자 등이 4차산업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빌딩 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입을 발표했으며, 통신사 등도 관련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이에 앞서 ADT캡스는 2013년 보안과 빌딩관리를 통합한 ADT사이트큐브를 발표했으며 에 테크인사이드 | 김영민 기자 | 2018-04-04 10:14 세운상가 일대 '제조·신기술 융합'으로, ‘4차산업혁명’ 전략적 거점 된다 세운상가 일대 '제조·신기술 융합'으로, ‘4차산업혁명’ 전략적 거점 된다 [CCTV뉴스=조중환 기자] 총 연장 1km(종로~퇴계로)에 달하는 세운상가군(7개 건물) 일대는 60년대 문을 연 한국 최초 주상복합건물로 7~80년대 전자‧전기산업 발전을 이끌었던 대명사로 통했다. 총 44만㎡의 세운상가군에는 현재 1,600개 업체가 입주해 있지만, 지금 까지 여러 가지 갈등으로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낙후 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침체일로를 걷고 있던 이곳이, 기존 산업과 새로운 기술의 융합, 분야를 넘어선 협업을 통해 제조업 기반 ‘4차산업혁명’의 전략적 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기업 동향 | 조중환 기자 | 2017-03-02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