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유플러스, 시각장애인이 24년 간 독서할 e북 제작 LG유플러스, 시각장애인이 24년 간 독서할 e북 제작 LG유플러스가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독서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디지털 점자책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용 전자도서(e북)를 만드는 ‘U+희망도서’ 활동을 통해 지난 4개월 동안 약 1만6000페이지 분량의 e북 80여 권을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장애인 지원 단체인 ‘IT로 열린도서관’의 1인당 연간 e북 이용량을 기준으로 한사람이 약 24년 간 독서할 수 있는 양이다.시각장애인용 e북은 일반도서를 점자파일 등으로 표현한 대체 도서를 일컫는다. 그동안 시각장애인들은 점자 도서가 부족한 탓에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7-16 13:16 국립생태원, 시각장애 어린이 위한 생태동화 점자책 제작 국립생태원, 시각장애 어린이 위한 생태동화 점자책 제작 시각장애 어린이들도 재미 있는 생태동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생태동화 등 기존 자체 도서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로 제작해 15일부터 국립장애인도서관, 맹아학교 등 관계기관 105곳에 무상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한 점자도서는 국립생태원에서 지난 2017년에 발간했던 '에코스토리 빙글빙글 물방울의 여행'과 2019년 발간한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세계 옛이야기' 등 동화책 2권이다.이들 동화책은 각각 지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과학도서와 2020년 환경부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6-15 13:34 권칠승 중기부 장관, 인공지능 기반 점자 기기 개발한 ‘센시’ 방문 권칠승 중기부 장관, 인공지능 기반 점자 기기 개발한 ‘센시’ 방문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대전시 중구에 소재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셜벤처기업 센시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번역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소셜벤처 기업을 위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센시의 서인식 대표는 점자책을 사용하시는 시각장애인 아버지를 보며 정확한 점자기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어 보고자 창업에 도전했다.개발 당시 기존 점자 번역 프로그램은 정확도가 낮고 책 한권을 번역하는데 길게는 6개월 정도 소요됐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4-20 13:32 SKT, 혁신벤처와 장애인 사회 안전망 강화 이끈다 SKT, 혁신벤처와 장애인 사회 안전망 강화 이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SK텔레콤이 장애인들의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들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SKT는 지난 2019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면서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팩트업스(IMPACTUP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2019년 임팩트업스 1기를 통해 SKT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접근성 강화 솔루션을 개발한 ‘에이티랩’을 지원했고, 2기에서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ICT 서비스 제공 기업 4곳과 협업하는 등 장애인 관련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4-20 13:08 방통위,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위한 가이드북 발간 방통위,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위한 가이드북 발간 방송통신위원회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현명한 이용자의 통신서비스 맞춤 가이드북」(이하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20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찾아가는 방송통신교실」 강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가이드북은 계층간 디지털정보격차 해소와 통신서비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방송통신교실」의 교재로 활용되며, 변화하는 통신서비스 여건에 따라 매년 개정하여 발간해왔다.이번 가이드북은 ▲복잡한 통신요금 중 본인에게 적합한 요금제 선택방법, ▲취약계층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5-20 16:00 삼성전자, 점자책 제작에 재능 기부 삼성전자, 점자책 제작에 재능 기부 삼성전자가 프린팅 제품과 솔루션을 활용해 점자책 제작을 지원했다.삼성전자는 멀티익스프레스 4, 7시리즈(MX4, MX7), M4580 등 복합기 5대를 활용해 ‘새의 선물’, ‘종이달’, ‘우리는 사랑일까’, ‘하우 투 폴 인 러브’, ‘첫차를 타는 당신에게’ 등 5권의 책이 시각장애인들이 읽을 수 있는 점자책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도서를 스캔하고 스캔한 파일을 교정, 취합해 최종 검증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삼성전자 복합기 제품에는 책의 내용을 사람이 직접 타이핑할 필요 없이 스캔만 하면 문서화할 기업 동향 | 이나리 기자 | 2016-06-05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