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업부, 전기설비 안전점검 제도 전면 개편 추진 산업부, 전기설비 안전점검 제도 전면 개편 추진 정부가 코로나19, 1인 가구 증가와 같은 시대적 환경 변화에 대응해 일반주택 등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 제도의 전면적 개편을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관 주재로 ‘전기안전 원격점검 추진 민·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일반주택 등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점검 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이번 개편은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 등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사회 환경 변화와 기술진보 등의 요인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현재 정부는 주택·가로등 등에 설치된 전기설비에 대해 1~3년 주기로 1회 현장방문해 대면으로 전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8-03 15:18 중기부, ‘착한 임대인’ 특전 12월까지 연장한다 중기부, ‘착한 임대인’ 특전 12월까지 연장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에게 부여되고 있는 인센티브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우선 착한 임대인에 대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임대업은 원래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대상이 아니지만 해당 기간 동안 임차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준 임대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통해 저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착한 임대인 소유 점포에 대한 무상 전기안전점검 혜택도 올해 12월까지 연장된다. 임대인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 점검을 신청하면 한국전기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5-28 14:15 중기부, 착한임대인에 정책자금 지원·무상 전기안전점검 실시 중기부, 착한임대인에 정책자금 지원·무상 전기안전점검 실시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과 무상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 1월 부터 내년 6월까지 임차 소상공인에게 1개월치 임대료의 10% 이상을 인하하거나 임대료 인하에 따른 재산세 감면 대상자, 지자체 장이 인정한 착한 임대인 등으로 확인되면 된다.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통해 10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착한임대인이 소유한 점포 5000개에 대해 무상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2-10 13:12 숙박업소 화재 ‘전기 요인·자정부터 새벽 4시 가장 높아’…정부, 개선과제 발굴 숙박업소 화재 ‘전기 요인·자정부터 새벽 4시 가장 높아’…정부, 개선과제 발굴 행정안전부는 숙박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재난원인조사반을 구성해 사고사례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결과 8개의 개선과제를 발굴해 관계기관에 이행을 권고했다.숙박업소 유형별로 보건복지부(공중위생)‧문화체육관광부(관광숙박)‧농림축산식품부(농어촌민박)‧소방청(화재예방) 등 각 부처가 자체 안전기준에 따라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숙박업소에서의 화재 발생은 매년 360건 정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추세여서 사고의 체계적인 원인 규명을 통해 개선방안을 보안·안전 | 김범규 기자 | 2020-08-26 10:45 “‘착한 임대인’운동 확산되도록”…자치단체, 착한 임대인에 지원 혜택 “‘착한 임대인’운동 확산되도록”…자치단체, 착한 임대인에 지원 혜택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방안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에게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을 지방자치단체가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4일 소개했다.‘착한 임대인 운동’은 지난 2월 전주 한옥마을에서 주민공동체 주도로 점포 임대료를 10% 인하하기로 선언한데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각 자치단체에서는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조세‧재정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우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6-04 11:25 충주시, ‘안전충주만들기’ 사업 본격 시동 충주시, ‘안전충주만들기’ 사업 본격 시동 충주시가 올해 16억9200만원을 투입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난 없는 ‘안전충주 만들기’ 선도 사업을 발굴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해 사회 불안 요인 제거와 시민 안전의식 개선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중점 추진 분야는 취약가구 전기시설 안전점검, 여성·노인·아동 등을 위한 안심귀가서비스 운영, 어린이 안전 관련 안전문화 경연대회, 자전거통학 안전 지원을 위한 전조등 부착사업 지원,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 등이다 공공·정책 | 이광재 기자 | 2015-02-01 12: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