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 그린에너지 산업용 강재 브랜드 ‘그린어블’ 론칭 포스코, 그린에너지 산업용 강재 브랜드 ‘그린어블’ 론칭 포스코가 풍력,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용 강재 통합 브랜드 ‘그린어블(Greenable)’을 론칭하고, 관련시장 선도에 본격 나선다고 1일 밝혔다.친환경을 대표하는 단어인 ‘그린(Green)’과 ‘가능하게 하다’를 뜻하는 ‘이네이블(Enable)’의 합성어인 그린어블은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수송·저장 시 적용되는 전문 철강제품과 솔루션을 통합한 브랜드로, 친환경 강건재 프리미엄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 친환경차 통합 브랜드 ‘이 오토포스(e Autopos)’에 이은 포스코의 세 번째 제품·솔루션 통합 브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10-01 15:06 포스코 내부식성 특수 철강재 ‘포스맥’, 中 시장선점 기반 조성 포스코 내부식성 특수 철강재 ‘포스맥’, 中 시장선점 기반 조성 연간 30만 톤 규모의 중국 스태빌라이저 시장에서 포스코의 존재감이 커질 전망이다.포스코그룹은 지난 2년여 노력을 통해 중국 건축 스태빌라이저(stabilizer) 인증 표준에 3원계고내식도금강판을 반영시켰다고 18일 밝혔다.중국공정건설표준화협회는 최근 3원계고내식도금강판을 중국 건설업계에서 스태빌라이저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적합소재’로 인증했다. 이로써 포스코의 3원계고내식도금강판인 ‘포스맥(PosMAC)’ 제품이 현지 스태빌라이저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중국은 지난 2008년 쓰촨 대지진 이후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8-18 15:22 포스코, 中 차량용 도금강판 시장 ‘정조준’...하북강철과 합작사 설립 포스코, 中 차량용 도금강판 시장 ‘정조준’...하북강철과 합작사 설립 포스코가 중국 자동차강판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현지 생산·판매체계를 구축한다.포스코는 지난 25일 온라인으로 중국 철강사 하북강철집단과 현지 자동차용 도금강판 생산·판매를 위한 합작계약 서명식을 개최하고 각각 50% 지분을 보유한 합작사 설립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이날 서명식에서 “하북강철과의 합작을 통해 세계 최대 자동차 강판 시장인 중국에서 최고 경쟁력을 보유한 자동차 강판 공급사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하북강철은 지난 2020년 기준 조강 4400만 톤을 생산한 중국 2위, 세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6-28 10:38 산업부, 철강업계와 철강 수급 안정화 및 안전 실천 결의 산업부, 철강업계와 철강 수급 안정화 및 안전 실천 결의 제22회 철의 날을 맞아 철강 수급 안정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22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행사에 앞서 문승욱 장관과 철강협회 회장단은 사전 간담회를 갖고, 최근 국내 철강 산업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철강 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으로 국내 철강 수급의 조기 안정화, 탄소중립 추진, 산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손꼽았다. 기업과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수급 안정 등 시급한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치밀한 탄소중립 행사·이벤트 | 이지안 기자 | 2021-06-10 15:51 태풍 ‘솔릭’ 북상… ‘습기’ 완화해주는 제품은? 태풍 ‘솔릭’ 북상… ‘습기’ 완화해주는 제품은? [CCTV뉴스=김지윤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우리나라를 관통함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솔릭이 북상하면서 전국이 30도 안팎의 기온과 70% 안팎의 높은 습도를 보이며 후덥지근한 날씨를 형성하자 사람들의 불쾌지수도 치솟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와 같은 날씨는 습기를 좋아하는 세균과 곰팡이가 기승을 부리기에 최적의 환경이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습도를 제거하려 해도, 세탁기의 탈수 기능만으로는 빨래를 완전하게 건조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환경적인 요인과 더불어 최근 가전시장에 컨슈머 뉴스 | 김지윤 기자 | 2018-08-23 15:10 트림블 BIM 기술, ‘유로 2016’ 축구 경기장 3곳 건축에 사용 트림블 BIM 기술, ‘유로 2016’ 축구 경기장 3곳 건축에 사용 트림블(Trimble)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로 2016의 경기장 세 곳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리옹(Lyon)의 리옹 올림픽 경기장(Le Parc Olympique Lyonnais), 보르도(Bordeaux)의 마트뮈 아트란티크(Matmut Atlantique), 마르세유(Marseille)의 스타드 벨로드롬(Stade Velodrome)이 해당된다. 트림블의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가 세 경기장의 건설사업에 모두 활용됐다.리옹 IT종합 | 신동훈 기자 | 2016-06-13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