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도, 미래 전문농업인 육성 플랫폼 ‘미래농업육성관’ 첫 삽 제주도, 미래 전문농업인 육성 플랫폼 ‘미래농업육성관’ 첫 삽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미래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육성의 산실이 될 ‘미래농업육성관’을 착공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미래농업육성관 건립을 위해 제주도는 지난해 국비 29억 원을 포함, 총 예산 58억 원을 확보했으며, 투자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행정절차와 공공건축물 설계공모를 통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이날 첫 삽을 떴다.서귀포시 강정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1584㎡ 규모로 들어서는 미래농업육성관은 농업인 교육, 농업정보 확산, 문화복지 공간으로 구성돼 농업인들의 소통과 공유의 장으로서 미래농업 플랫폼 역할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6-17 15:04 인천시, 공공건축·도시디자인 대혁신 예고 인천시, 공공건축·도시디자인 대혁신 예고 앞으로 인천광역시의 도시경관이 대대적으로 변화할 전망이다.인천시는 초대 ‘총괄건축가’에 한종률 건축가(한종률 도시⋅건축 대표)를 위촉해 '제1대 인천 총괄건축가 운영체제'를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총괄건축가로 위촉된 한종률 건축가는 앞으로 인천의 가치와 시민의 자부심을 배가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하고 창의적인 건축문화정책 추진을 목표로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건축·도시디자인 관련 정책수립 자문과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또한 각종 건축관련 현안 사업들을 총괄⋅자문하면서 사업의 전 과정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담당하는 공공건축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4-20 13:08 울산시, 민간전문가 공공건축가 자문 실시 울산시, 민간전문가 공공건축가 자문 실시 도시재생 뉴딜, 그린리모델링 등 공공사업에 민간인전문가 공공건축가를 활용한 자문이 실시된다.울산시는 18일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 웅촌 도시재생 뉴딜 사업현장에서 공공건축가 2명과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웅촌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을 위한 첫 현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웅촌면 곡천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신축이나 리모델링 등 마을을 조성하고 현재 진행 중인 일들과 앞으로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마을 활성화를 모색한다.이날 회의는 마을 도시재생 전담팀 10여명과 공공건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3-18 10:57 충남도, 공공건축 매뉴얼 제작…기획부터 유지관리까지 운영법 담아 충남도, 공공건축 매뉴얼 제작…기획부터 유지관리까지 운영법 담아 충남도는 도내 건립되는 공공건축물의 품격 향상을 위해 ‘공공건축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매뉴얼은 공공건축 관리 업무 체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공공건축가 및 실무담당자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운영 ▲공공건축 사업 단계별(건축기획·설계·시공·유지관리) 세부 추진 절차 ▲공공건축가의 참여 활동 사항 ▲관련 법령 ▲유의 사항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공공건축 사업에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2-05 14:27 공공참여 가로주택 본궤도 진입…23일부터 2차 합동공모 공공참여 가로주택 본궤도 진입…23일부터 2차 합동공모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들이 보다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2차 가로주택정비사업 합동공모(국토부·서울시·LH·SH)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 가로(街路)구역을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1만㎡이내, 공공성 충족시 2만㎡이내)로 정비하는 사업을 말한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절차 간소화, 사업비 융자 등 적극적인 지원에 따라 `20.9월까지 전국적으로 155개 조합이 설립되어 그 중 14개 사업이 착공, 6개 사업이 준공되는 등 사업의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한편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9-22 16:01 국토부 '동행사업'으로 우리집과 골목길 탈바꿈 시동 국토부 '동행사업'으로 우리집과 골목길 탈바꿈 시동 국토교통부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이하 ‘AURI’)는 “동행사업” 시범사업 대상지 6곳을 확정하여 8월 7일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 동행사업 시범사업 공모 결과 총 17개 지자체가 신청한 바 있으며, 주거환경의 개선가능성, 사업추진체계 역량, 기대효과 등을 고려하여 이 중 총 6곳을 최종 선정하였다.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지에 대해서는 집수리 패키지 지원과 더불어 연말까지 사업성과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마련된 ‘동행사업 지침(가이드라인)’을 통해 내년부터는 새로운 집수리 모델을 전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8-10 10: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