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위한 호흡재활 영상 제공 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위한 호흡재활 영상 제공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28일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피해자들의 호흡개선, 증상완화 등 건강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호흡재활 동영상'과 이를 설명한 안내서를 제작·공개했다.이번 동영상은 국립환경과학원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안내서는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정보도서관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종합포털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호흡재활 동영상'은 전북대병원과 충남대병원이 공동수행한 가습기 살균제 건강피해 재활기술 연구의 결과물로, 전문 모델과 운동 전문가가 출연해 음성안내와 함께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6-28 10:38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 본격 추진…환경건강 안전망 구축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 본격 추진…환경건강 안전망 구축 환경부는 '안전한 환경,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비전으로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2021~2030년)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이번 환경보건종합계획은 환경보건 정책의 영역을 '환경유해인자 사전예방·관리'에서 '피해 대응·복구'까지 확장했다. 환경보건 정책은 그간 제1차 환경보건종합계획(2011~2020)에 따라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기반 마련, 환경책임보험·피해구제 도입 등 수용체 중심의 환경보건 정책 기반을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최근 4년간 가습기살균제·환경오염취약지역 피해 등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피해를 전향적으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14 16:53 가습기살균제 피해인정 총 4114명, 780억 원 지원 가습기살균제 피해인정 총 4114명, 780억 원 지원 환경부는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제22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여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 법률에 따른 심사 결과를 12월 30일에 최종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종전 법에서 아직 판정받지 못하거나,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과거 접수순서로 540명을 심사, 이 중 333명을 추가 인정하여, 총 4114명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인정했다.이로써, 개정법 시행('20.9.25) 이후 3개월 만에 신속심사를 완료하고, 총 1191명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추가 인정했다.올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2-31 10:18 환경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 하위법령 재입법예고 환경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 하위법령 재입법예고 환경부는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8월 27일부터 7일간 재입법예고한다. 올해 9월 25일 시행을 앞둔 이번 특별법 하위법령은 지난 7월 3일에 입법예고를 했으나, 특별유족조위금 및 요양생활수당 상향, 피해지원 유효기간 폐지ㆍ연장 등 각계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다시 한 번 입법예고를 하는 것이다. 특별법 하위법령 재입법예고안은 사망자 유족에게 지급하는 특별유족조위금을 이전 입법예고 당시 약 7천만 원에서 약 1억 원으로 상향했으며, 피해정도가 심각한 사람에 대한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8-26 15:11 경기도 "라돈침대 문제 해결의 첫 걸음은 정확한 피해상황 파악부터" 경기도 "라돈침대 문제 해결의 첫 걸음은 정확한 피해상황 파악부터" 경기도가 수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라돈 침대 사용 피해자들의 정확한 피해상황 파악과 재발 방치 대책 마련을 위해 ‘라돈 발생 침대 사용자 건강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김지예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16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라돈침대 사건 발생 2년이 넘었는데도 피해조사와 보상 절차가 답보 상태에 있다”면서 “라돈 침대 사태 피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소비자 건강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2018년 경기도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관련 피해 상담 건수만 6천여 건에 이를 정도로 수많은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16 13:43 발상의 전환과 기술로 이끄는 세탁혁명 발상의 전환과 기술로 이끄는 세탁혁명 김홍도의 풍속도 '빨래터'를 보자면, 아낙네들은 냇가에서 빨래를 하느라 여념이 없고 그 모습을 몰래 숨어 엿보는 선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최초의 빨래 방법은 물 속에서 빨래를 흔들거나 손으로 비비고 발로 밟는 원시적인 방법이었다. 이후 '빨래터'에서도 묘사됐듯이 점차 도구를 사용하게 되면서 돌이나 방망이로 두드려 빠는 방법이 효과적임을 알게됐다. 그 외에도 잿물, 오줌, 쌀뜨물, 보리 삶은 물, 녹두물, 두부순물 등 우리 선조들이 사용하던 천연세제만 해도 수십 가지다.1960년대 이후에는 석유화학계의 컨슈머 뉴스 | 신동훈 기자 | 2017-01-31 09: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