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수 국내 기술로 우주 미래 개척 한발 앞당긴다 순수 국내 기술로 우주 미래 개척 한발 앞당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3월 22일 발사된 국내 최초의 표준모델급 인공위성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망원경 핵심부품인 반사경을 모두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반사경은 인공위성 카메라의 해상도를 결정하는 핵심부품이다. 반사경의 지름이 클수록 더욱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지만, 대형 반사경은 전략물자로 사용될 수 있기에 해외 수입이 어렵다.3월 22일 발사된 차세대중형위성 1호에 사용된 거울은 총 5개다. 그중 가장 중심이 되는 거울인 주 반사경은 지름이 0.6 m로 크지만, 무게가 13 kg 남짓으로 매우 가볍다. 거울면의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3-30 13:17 반도체 패키징 검사, 성능과 속도 한 번에 잡았다 반도체 패키징 검사, 성능과 속도 한 번에 잡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차세대 첨단부품 표면의 미세 결함을 정밀하면서도 빠르게 검사할 수 있는 측정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기술은 시제품 형태로 제작돼, 산업 분야에 즉시 투입이 가능하다.KRISS 첨단측정장비연구소 안희경 선임연구원은 수백 나노미터(㎚·1 ㎚는 10억분의 1 m) 수준의 정밀한 분해능으로 첨단부품 표면의 흠집 등 미세 결함을 빠르게 검사할 측정기술을 개발했다.이 기술을 적용한 측정 장비는 기존 산업계에서 쓰이는 100배율 렌즈가 장착된 장비보다 자세하게 표면을 관찰할 수 있고, 한 번에 관찰할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12 15:48 반도체 패키징 검사, 성능과 속도 한 번에 잡았다 반도체 패키징 검사, 성능과 속도 한 번에 잡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차세대 첨단부품 표면의 미세 결함을 정밀하면서도 빠르게 검사할 수 있는 측정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기술은 시제품 형태로 제작돼, 산업 분야에 즉시 투입이 가능하다.KRISS 첨단측정장비연구소 안희경 선임연구원은 수백 나노미터(㎚·1 ㎚는 10억분의 1 m) 수준의 정밀한 분해능으로 첨단부품 표면의 흠집 등 미세 결함을 빠르게 검사할 측정기술을 개발했다.이 기술을 적용한 측정 장비는 기존 산업계에서 쓰이는 100배율 렌즈가 장착된 장비보다 자세하게 표면을 관찰할 수 있고, 한 번에 관찰할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2-14 16:15 KRISS, 원자 수준 정밀측정기술개발로 차세대 신물질 '훈트금속' 원리 밝혀 KRISS, 원자 수준 정밀측정기술개발로 차세대 신물질 '훈트금속' 원리 밝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첨단측정장비연구소 문창연 책임연구원은 신물질로 주목받는 ‘훈트금속’에서 자성이 생기는 원리를 컴퓨터 시뮬레이션 실험을 통해 세계최초로 밝혔다. 고효율 송전선, 자기부상열차,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등에 사용되는 초전도 현상의 상온 구현이나 새로운 작동원리의 디지털 소자 응용이 기대된다.물질의 물리적 특성은 상호작용하는 전자들의 움직임에 의해 결정된다. 산업적으로 주로 응용되고 있는 반도체, 금속 물질은 전자 간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다. 모든 전자의 움직임을 일일이 고려하지 않고 서로 간의 평균적 영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0-22 17: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