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수부 “원양선박 여러분, 응급상황 발생시 원격의료 받으세요” 해수부 “원양선박 여러분, 응급상황 발생시 원격의료 받으세요” 해양수산부는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원양선박 선원을 위해 위성통신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원격의료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올해 총 120척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원양선박 선원들은 먼 바다에서 근무하는 업무 특성상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아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방치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15년부터 ‘해양원격의료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부산대병원 해양의료연구센터와 위성통신, 원격의료장비가 설치된 선박 간 원격의료를 통해 선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2-25 14:18 소방청,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 작년 2617건 처리…해상상담 증가 소방청,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 작년 2617건 처리…해상상담 증가 소방청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2617명에게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2018년 11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여행객, 유학생, 원양선박 선원 등 재외국민이 해외에서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 때 전화·이메일·인터넷·카카오톡으로 신청하면 365일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로부터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2020년 한 해 동안 월 평균 193건을 처리해 총 2617건의 상담을 실시했으며 그 중 육상 상담이 469건, 해상 상담이 2148건으로 집계됐다.2019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1-28 13:45 소방청, 상반기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 18.8% 증가 소방청, 상반기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 18.8% 증가 소방청은 2020년 상반기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128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3건에 비해 18.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상반기 코로나19의 확산에도 상담 건수는 증가했는데 이는 해외여행객과 유학생 등 육상에서의 상담은 115건(28.3%↓)이 줄었지만 원양선박 선원 등 해상에서의 상담이 319건(47.1%↑)이 늘어났기 때문이다.상담접수 방법을 보면 육상은 전화 245건(84.2%), 홈페이지 32건(11%), 전자우편 14건(4.8%) 순이었고, 해상은 전자우편 627건(62.7%), 전화 364(36.5%)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8-14 10:30 항해 중 선박 응급환자 ‘카톡’ 상담서비스 가능해진다 항해 중 선박 응급환자 ‘카톡’ 상담서비스 가능해진다 소방청은 항해 중인 선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위해 카카오톡으로도 119 해상 응급의료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그동안 원양선박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전화·이메일·인터넷으로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기존의 불편했던 접수 방법과 의료상담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카카오톡 상담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상담은 카카오톡에서‘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채널을 추가하고 응급의료상담 1:1 상담문의를 누르면 시작된다. 상담 절차는 구급상황관리사가 신고를 접수하고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한 경우는 지도의사에게 인계해 전문응급상담을 받도 보안·안전 | 김범규 기자 | 2020-07-21 10: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