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도, 지역 어항 안전사고 예방 역량 강화 제주도, 지역 어항 안전사고 예방 역량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어항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다.제주도는 도내 지방어항 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시설에 대한 보수·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 어항은 강정항, 법환항, 종달항, 귀덕1리항, 대포항, 하효항, 신양항, 우도항이다.앞서 제주도는 올해 4월 지방어항 19개소를 대상으로 ▲어항시설 기능유지 및 안전성 여부 ▲어항 환경·파손상태·이용 상황 ▲어항구역 안 표지판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노후된 지방어항 8개소의 보강·재정비를 추진키로 결정했다.이번 사업은 총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7-13 16:39 해수부, 관계기관 합동 ‘집중호우ㆍ태풍 대비 해양쓰레기 관리 강화’ 대책 시행 해수부, 관계기관 합동 ‘집중호우ㆍ태풍 대비 해양쓰레기 관리 강화’ 대책 시행 해양수산부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매년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집중호우ㆍ태풍 대비 해양쓰레기 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최근 5년 동안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는 총 8만 4000톤이며, 특히 지난 한 해에는 태풍 내습이 잦아 전체 발생량의 45%를 차지하는 3만 8000톤이 발생했다. 이러한 해양쓰레기 피해로 인해 지난 5년간 피해복구비로 지자체에 지원된 금액은 292억 원에 달하고 있다.그러나 그동안 각 기관별로 집중호우나 태풍이 발생한 이후에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16 14:03 국립해양조사원, 서해안 중북부 연안항로조사 실시…해사교통안전 기여 기대 국립해양조사원, 서해안 중북부 연안항로조사 실시…해사교통안전 기여 기대 국립해양조사원 서해해양조사사무소는 3월부터 5월 말까지 충청남도, 경기도, 인천광역시 지역의 33개 항과 도서지역 일대를 대상으로 서해안 중북부 연안항로조사에 나선다. 연안항로조사는 연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항로상 위험물과 항로표지, 정박지, 부두 방파제 축조 등의 현황과 변동사항을 조사해 해도와 연안항로지를 최신정보로 개정하는 조사다.항해에 긴급을 요하는 사항은 조사 중이라도 즉시 항행통보를 통해 항해자들에게 신속하게 알리고 있다. 올해 연안항로의 주요 조사대상에는 무역항, 연안항, 국가어항 뿐만 아니라 지방어항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2-26 14: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