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업부, 미래선박 시장 선점 위한 실증 기반 구축 본격화 산업부, 미래선박 시장 선점 위한 실증 기반 구축 본격화 친환경·스마트 선박 시장 선점을 통해 세계 1등 조선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미래 선박 실증 거점이 마련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 울산 동구 고늘지구에서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의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공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실증센터는 산업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추진하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사업의 실증을 위한 것으로, 총 사업비 219억 원을 투입해 울산동구 일산동 일원의 부지면적 9128㎡에 건축연면적 1278㎡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오는 2022년 6월 센터가 완공되면 자율운항선박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10-20 13:07 해수부, 자율운항선박 해상 실증 지원 및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해수부, 자율운항선박 해상 실증 지원 및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해양수산부는 6일 오후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자율운항선박 협약식을 열고 성공적인 해상 실증을 위한 협약서와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자율운항선박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센서 등 모든 디지털 핵심기술을 융합해 선원 없이 스스로 최적항로를 설정하고 항해할 수 있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이다.자율운항선박 도입 시 운항시간과 연료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스마트항만과의 연계를 통해 화물처리절차를 개선하고 인적과실로 인한 사고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해수부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1-09 09:55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 ‘자율운항선박’개발 본격 착수…1600억 투입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 ‘자율운항선박’개발 본격 착수…1600억 투입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통합사업단을 발족하고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미래 조선·해운산업을 업그레이드할 자율운항선박의 사업화 실현을 위해 양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6년간 약 1600억 원을 투입한다. 자율운항선박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센서 등을 융합해 선원의 의사결정을 지능화·자율화된 시스템이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이다.이 사업은 대양 항해의 경우 국제해사기구(IMO)에서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6-19 13: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