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重, 업계 최초 협력사까지 ‘백신 휴가제’ 확대 현대重, 업계 최초 협력사까지 ‘백신 휴가제’ 확대 현대중공업이 조선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자사 직원은 물론 사내 협력사 직원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제를 확대 적용한다.현대중공업은 직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전 직원과 사내 협력사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백신 유급휴가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휴가 기간은 접종 당일과 발열, 두통, 심한 근육통 등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 접종 익일까지 최대 2일이다. 특히 생산·설계 협력사와 식당 같은 사내시설을 운영하는 업무지원협력사를 포함한 사내 협력사 전 직원에게도 동일하게 접종 당일과 익일 유급휴가가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6-04 13:42 충북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방역망 '촘촘히' 충북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방역망 '촘촘히' 충청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조기 발견을 통한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충북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의 활용대상을 기존 1만 명에서 4만250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최근 휴마시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탁한 자가검사키드 3만2500명 분과 지난 4일 SD바이오센서가 기탁한 1만 명분을 통해 추진된다.사업 대상은 콜센터·대중교통·목욕장업 등 3밀 시설과 복지취약시설, 외국인 밀집지역, 대학·직장운동경기부, 생산적 일손봉사, 경찰 지구대, 소방 안전센터 등이다.이 밖에도 충북도는 예방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5-20 13:08 현대重, ‘자가검사키트’ 도입..사내 코로나19 전파 원천봉쇄 현대重, ‘자가검사키트’ 도입..사내 코로나19 전파 원천봉쇄 현대중공업이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에 따른 업무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조기 진단검사에 나섰다.현대중공업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선제적 감염 확산 방지를위해 자가검사키트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자가검사키트는 지난달 정부가 조건부로 사용을 승인한 코로나19 검사 방식으로, 코 2~3㎝ 안쪽 표면 검체를 채취해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사내 부속의원에서 진료를 받는 임직원 중 발열 이외에 호흡기질환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진의 판단에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5-14 13: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