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올레드 패널 소비전력 25% ‘뚝’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올레드 패널 소비전력 25% ‘뚝’ 삼성디스플레이가 올레드(OLED)의 구조를 바꾸는 방식으로 소비전력을 25%나 더 낮춘 저전력 스마트폰 OLED 패널 개발에 성공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편광판 대신 외광 반사를 막아주는 패널 적층 구조를 개발, 빛 투과율을 33% 높임으로써 패널의 소비전력을 최대 25%까지 절감했다고 17일 밝혔다.불투명한 플라스틱 시트(Sheet)인 편광판은 패널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이 픽셀 사이의 전극에 닿아 반사되는 것을 방지해 OLED 디스플레이의 시인성을 높여주는 부품이다. 일반적으로 빛은 편광판을 통과하면 밝기가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8-17 11:20 삼성디스플레이, 저전력 OLED 대세화로 지구 살린다 삼성디스플레이, 저전력 OLED 대세화로 지구 살린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전력소모량이 적은 OLED를 판매해 지난해에만 무려 11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생산한 스마트폰, 노트북, 스마트 워치용 OLED 패널의 총 전력 소비량이 지난 2017년 대비 약 30% 수준에 불과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따른 지구환경 살리기에 큰 효과를 발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렇게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절감한 전력양은 239GWh에 이른다. 이는 약 11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한 것에 상응하는 수치며, 축구장 5600여 개 면적에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6-22 11:26 삼성디스플레이, AI 기술로 패널 개발 효율성 '쑥쑥' 삼성디스플레이, AI 기술로 패널 개발 효율성 '쑥쑥' 디스플레이 연구개발 분야에 인공지능(AI)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패널 개발의 핵심 영역에 AI 기술을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I 기술이 도입된 가장 대표적 영역은 ‘OLED 유기재료 설계’ 분야로 기존에는 엔지니어가 직접 분자구조를 바꿔가며 원하는 특성을 나타내는 구조를 찾는 방식으로 재료를 설계했다면 최근에는 엔지니어가 원하는 특성값을 설정하면 AI가 수많은 경우의 수를 시뮬레이션해 정답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여러 경우의 수를 고려해 재료 구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5-20 13: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