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주택건설협회, 취약계층 주택 소화기 후원 대한주택건설협회, 취약계층 주택 소화기 후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대전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화기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지난 15일 대전시 도시주택국을 찾아 200만 원 상당 분말소화기(3㎏) 104개를 기증했다.기증된 소화기는 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법동 한마음아파트와 오정동 구호주택에 지원되어, 공동주택 공용 부분 등에 내구연한이 도래한 노후 소화기를 교체할 예정이다.대한주택건설협회의 소화기 기증 활동은 대전시 주택정책과와 협업으로 2019년도부터 쭉 이어져 오고 있다.2019년도에는 대전역 인근 쪽방촌 등 대전 원도심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1-01-18 11:16 주택화재 2건 중 1건 ‘사소한 부주의’ 원인 주택화재 2건 중 1건 ‘사소한 부주의’ 원인 행정안전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기 사용 증가로 인한 주택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최근 5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만 7950건이며 이 사고로 920명이 죽고 4153명이 다쳤다.이 중 1월은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시기로 화재 건수의 10.5%(6093건), 인명피해는 14.8%(750명)를 차지하고 있다.1월의 주택화재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보다 단독주택(다가구·상가주택 포함)에서의 피해가 더 크다.발생요인을 보면, 부주의가 54.2%로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전기적(누전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1-08 11:57 행안부, 추석 화재 과반수 주택서 발생…조리 중 부주의 57.9% 행안부, 추석 화재 과반수 주택서 발생…조리 중 부주의 57.9% 행정안전부가 24일 추석 기간 동안 주택 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화재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지만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감소와 무관하게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추석 연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살펴보면 56.1%가 주택에서 발생했고 특히 2019년에는 인명피해의 대부분이 주택에서 발생했다.주택화재를 일자별로 분석하면 추석 전날에는 연간 일 평균보다 12.5%, 추석날에는 15.6% 더 많았다. 원인별로는 조리 중 자리 비움 등 부주의가 57.9%, 전기 과열 등 전기적 요인이 19 보안·안전 | 김범규 기자 | 2020-09-24 16: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