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안부, 봄나물과 독성식물 헷갈려 매년 ‘자연독’ 사고 증가세 행안부, 봄나물과 독성식물 헷갈려 매년 ‘자연독’ 사고 증가세 행정안전부가 봄철 독성식물을 봄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해 발생하는 중독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특히 잎과 꽃의 형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갓 자란 새순은 독성식물과 봄나물의 모양새가 비슷하여 구분하기 어렵다.최근 10년간 자연독으로 인해 발생한 식중독 사고는 총 21건이며 135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나, 공식적으로 집계되지 않은 사례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자연독 사고는 일반적인 안전사고(교통사고, 화재 등)와 달리 한꺼번에 다수의 피해자(중독사고 1건에 6.4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주로 봄·가을에 잦은 편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4-16 13:02 양승조 충남지사 “백신 접종 차질 없이 진행해야” 양승조 충남지사 “백신 접종 차질 없이 진행해야” 양승조 충남지사가 설 연휴인 11일 천안시 동남구에 소재한 권역별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양 지사는 이날 백신이 공급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현장과 도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살피는 데 집중했다.도에 따르면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화이자 32만 명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64만 명분 등 총 179만 명분의 백신을 순차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 대상은 요양병원, 시설 입원, 입소자 및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2-15 10:20 “봄나물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독초라니”…3~5월 자연독 사고 ‘빈번’ “봄나물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독초라니”…3~5월 자연독 사고 ‘빈번’ 요즘처럼 새싹과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에 독초를 봄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해 중독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행안부는 최근 10년간 독초나 독버섯 등 자연독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는 총 20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28명의 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자연독 사고는 주로 봄·가을에 발생하는 편이다. 이 중 3월~5월 사이에 6건의 사고로 41명(32%)의 환자가 발생했다. 봄철 중독사고는 야생 독초를 식용 가능한 나물로 잘못 알고 먹어서 발생하는데 일부 봄나물과 독초의 여린 잎은 그 생김과 모양이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4-16 14: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