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거대한 장애를 넘어 주목할 만한 해외시장 개척 성과를 일궈냈다.전북도는 지난 1일 도내 중소기업 6개사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중국, 베트남, 태국, 일본, 브라질, 인도 등 6개국 해외 바이어와 비대면으로 1895만 달러(약 210억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계약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권칠승 중기부장관, 조지훈 경제통상진흥원장 등 관계자와 고려자연식품 이동희 부사장, 나비스 소대성 대표, 삼성농원 김은중 대표, 우리비앤비 박상협 대표, 필상생명과학 이종두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6-02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