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병원이나 복지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의료·돌봄 등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강원도는 보건복지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공모에 춘천, 원주, 동해, 태백, 속초, 삼척, 홍천,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 등 도내 12개 시·군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오는 7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선도 사업으로, 병원이나 복지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돌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5-14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