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 안전성 높인 수소연료 이송용 강재 국산화 성공 포스코, 안전성 높인 수소연료 이송용 강재 국산화 성공 국내 기업이 기존 용접강관 대비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수소 이송용 강재를 개발했다.포스코는 수소 이송에 최적화된 강재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수소시범도시인 안산시에 최초로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지금까지 국내의 수소 이송용 배관은 6인치 이하의 수입산 소구경 이음매 없는(Seamless) 무계목 강관이 주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국내 수소시범도시는 수소 이송량이 많아 지름이 8인치의 대구경 배관으로 설계된다. 일반적으로 8인치 이상의 대구경 강관은 용접 강관이 사용되지만 용접부의 안전성 문제로 제한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이에 포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10-19 17: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