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안부 내년 예산 57조…올해보다 3.4% 증가 행안부 내년 예산 57조…올해보다 3.4% 증가 2021년도 행정안전부 예산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57조 4451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2020년 55조 5471억 원 대비 1조 8980억 원 증액됐다.지방교부세는 51조 7547억 원으로 내국세 감소 추계에 따라 올해보다 4522억 원 감액됐다. 사업비는 정부제출안 대비 6228억 원이 추가 반영돼 최종 5조 3072억 원으로 확정됐다. 내년도 사업비는 예방적 재난‧안전관리, 디지털 뉴딜, 지역경제 활력제고, 포용국가에 중점편성했다.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SOC 사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어린이 안전 강화에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2-04 11:28 행안부, 시민과 군장병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 마련 행안부, 시민과 군장병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 마련 시와 군이 서로 협업해 시민과 군장병의 생활체육시설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수도군단 내 생활체육시설운동장에서 안양시, 수도군단, 행정안전부 등 협업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과 군장병이 함께 이용하는 수도군단 생활체육시설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작년 3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간통합·시설공유형 협업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한다.‘공간통합·시설공유형 협업사업 공모’는 두 개 이상의 자치단체나 기관이 협업해 서비스 제공 공간과 시설을 함께 구축·운영하는 사업을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지난해 3~4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1-09 09:55 내년도 예산안 ‘예방적 재난관리·지역활력 제고·디지털 정부혁신·포용국가’중점 투자 내년도 예산안 ‘예방적 재난관리·지역활력 제고·디지털 정부혁신·포용국가’중점 투자 행정안전부는 2021년도 예산안으로 56조 8275억 원을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내년도 사업비는 올해보다 1조 7000억 원이 증가한 4조 6844억 원으로 예방적 재난·안전관리, 지역활력 제고, 정부혁신·디지털 정부, 포용국가 분야에 중점 편성했다. 지방교부세는 51조 7646억 원으로 재정당국의 내국세 감소 추계에 따라 올해보다 4422억 원(0.8%↓)이 편성됐다.우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 위험지역 내 IoT 기반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단속 장비를 확충하는 등 선제적으로 투자한다. 코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9-02 1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