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청, 청렴도 4등급→1등급 올린다…“전 세계 선도하는 청렴경찰 지향” 경찰청, 청렴도 4등급→1등급 올린다…“전 세계 선도하는 청렴경찰 지향” 경찰청이 현재 4등급인 청렴도를 오는 2022년까지 1등급으로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청은 15일 중·장기 반부패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경찰 반부패 정책의 비전과 장‧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정책 추진 시 고려해야 할 5대 기본 원칙과 핵심 가치를 제시했다.이를 토대로 부패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는 내용의 과제와 지속 가능한 반부패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과제 등을 발굴해 4대 분야 16개 세부과제로 추진계획을 구성했다. 우선 경찰 업무 특성에서 부패의 기회가 제공되는 구조를 원천 차단한다.수사권 조정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15 13:36 경찰청, 반부패협의회 외부위원과 시민청문관 간담회 개최 경찰청, 반부패협의회 외부위원과 시민청문관 간담회 개최 경찰청은 반부패협의회 외부위원과 시민청문관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2시간 동안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시민청문관들이 지난 1년간 활동하면서 느낀 경찰의 반부패‧청렴 수준에 대한 견해와 반부패 정책에 대한 제언사항을 협의회 외부위원들과 공유하고 이를 중장기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시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시민청문관 제도는 시민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경찰 내부를 진단하고 개선하여 경찰 청렴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유착비리 근절대책의 하나로 도입됐다.이에 지난해 2월과 11월 두 차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2-25 14:18 경찰청, 시민·외부전문가 중심 ‘반부패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찰청, 시민·외부전문가 중심 ‘반부패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찰청은 27일 오후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경찰청 지휘부와 청렴 · 반부패 전문가가 참석하는 경찰청 반부패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청은 국민의 관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상설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판단, 경찰 현안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청렴 · 반부패 분야 전문가 10명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하고 지난 12월 1일 협의회를 출범했다.협의회는 체계적인 반부패 정책 추진을 위해 주기적으로 경찰의 청렴 수준을 측정하여 발표하고, 중·장기 및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1-28 13:44 경찰청, ‘반부패협의회’ 개최…수사권 조정 이후 공정성 강화 경찰청, ‘반부패협의회’ 개최…수사권 조정 이후 공정성 강화 경찰청은 청 지휘부와 외부전문가가 참석하는 가운데 경찰청 반부패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수사권 개혁으로 국민이 경찰에 거는 기대가 높아져 이에 부응하기 위해 발표된 경찰 반부패 종합대책 후속 조치 목적으로 추진했다.경찰은 학계·언론·시민사회 등 반부패·청렴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를 운영해 반부패 정책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또 반부패 정책 진단, 중요 부패사건 발생 시 개선안 권고 등 실질적 권한을 부여해 국민의 의견을 반부패 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이번 협의회는 국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2-03 13:11 충남도, 안전감찰 협의회 출범 충남도, 안전감찰 협의회 출범 충남도는 효율적인 안전감찰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전담할 ‘충남도 안전감찰 전감기구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의회는 도와 시군 안전감찰 담당자와 충남개발공사, 전문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행정안전부 범정부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와 연계해 효율적인 안전감찰 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협의회를 통해 참여기관 간 안전감시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안전반부패 활동을 벌인다.협의회는 이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안전부패를 근절한다는 계획이다.도는 이날 그동안 시행한 안전감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1-10 11:18 경찰청 “고위직·수사부서 공정성·투명성 높인다” 경찰청 “고위직·수사부서 공정성·투명성 높인다” 경찰청이 청탁·유착 가능성을 차단하고 고위직·수사부서 공정성 ‧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부패요인 예방 및 수사 ‧ 단속 관리체계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한‘반부패 종합 대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선진 일류경찰에 걸맞은 청렴성과 공정성 확립을 목표로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확보하고 경찰개혁을 달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객관적이고 실효성있는 경찰 반부패 대책 추진을 위해 시민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반부패협의회를 운영하고 경찰서장 수행능력 심사제와 총경 이상 정기순환 인사제를 도입해 고위직 부패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또 청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0-23 10: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