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이 HDMI 포트를 탑재해 4K 지원은 물론 다양한 디스플레이 출력 포트를 탑재해 다중 디스플레이까지 지원하는 기가바이트 ‘GA-H81M-HD2’ 메인보드를 정식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기가바이트 GA-H81M-HD2 메인보드는 후면에 탑재된 HDMI 포트와 더욱 강화된 내장그래픽을 탑재한 하스웰 CPU와 조합시 4K UHD(4096×2160 해상도) 출력은 물론 다양한 디스플레이 출력 포트(HDMI, DVI-D, D-Sub)를 탑재해 시야가 탁 트인 넓고 광활한 듀얼 디스플레이도 지원해 게이밍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오피스 PC 구축에 다양한 메리트를 제공한다.

또한 기가바이트 GA-H81M-HD2 메인보드는 인텔 네이티브 USB3.0을 기본적으로 지원해 대용량 파일도 빠르고 편리하게 전송이 가능하다. 국내에도 USB3.0 규격의 인터페이스 장치 보급화로 인한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어 최신 USB 3.0 디바이스와도 높은 활용성을 가지고 있다.

GA-H8M-HD2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의 독자적인 기술인 울츠라 듀러블4 플러스가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고급화 된 부품을 채용해 내구성을 극대화 하고 고온 다습한 국내 여름 기후에 강한 유리섬유 PCB와 내구성과 발열 해소를 위한 5만Hr 100% 솔리드 캐패시터를 채용해 시스템 안정성 등급을 크게 높였다.

특히 전원부에 채용된 로우어(Lower) RDS(on) 모스펫은 일반적인 모스펫 보다 전원부 주변 온도를 낮추고 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오랜 시간 시스템을 사용하여도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HDMI 포트를 탑재해 4K 지원은 물론 다양한 디스플레이 출력 포트를 탑재해 다중 디스플레이까지 지원하는 기가바이트 GA-H81M-HD2 메인보드는 6만원 초반대 (Open Price)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