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D화질까지 좋아야 진정한 울트라H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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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D화질까지 좋아야 진정한 울트라HD TV”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4.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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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울트라HD TV 55형 UB8500

LG전자 울트라HD TV(모델명: 55UB8500)가 글로벌 규격 인증기관 ‘UL(Underwriter Laboratories)’과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 Verband Deutscher Elektrotrchniker)’로부터 울트라HD TV 3D 화질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

이들 인증기관은 울트라HD TV의 색정확도, 명암비, 휘도 등을 평가했다. 특히 3D 영상 시청시 양안 기준 3840×2160개(울트라HD 해상도)의 화소가 모두 표현되는지를 테스트해 LG TV에서 완벽한 울트라HD 해상도가 구현됨을 인정했다.

LG 울트라HD TV는 시네마 3D 기술을 통해 더욱 강력한 입체감과 몰입감을 선사, 완성도 높은 3D 영상을 제공한다. 풍부한 컬러 표현, 정교해진 원근감, 더 밝아진 3D 화질을 느낄 수 있다. 또 2D 화면을 3D로 변환하는 기능은 일반영상도 마치 3D로 제작한 것처럼 생생한 느낌을 전달한다.

LG 울트라HD TV는 3D 입체감 조절 기능을 갖춰 3D 효과의 강약까지 쉽게 바꿀 수 있다. 일반 2D 방송을 3D로 변환해 시청하다가 3D 입체감(Depth)이 약하거나 강하다고 느끼면 마치 TV 볼륨을 조절하는 것처럼 2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이인규 LG전자 HE사업본부 TV사업담당 전무는 “이번 인증을 통해 LG 울트라HD TV의 3D 화질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LG 울트라HD TV만이 제공할 수 있는 3D, IPS 등 차별화된 가치를 바탕으로 진정한 울트라HD TV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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