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해외 유력 게임 전문지인 포켓게이머가 선정하는 ‘글로벌 톱50 모바일게임사 2014’에서 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근 GDC 2014 기간 중 발표된 순위에 따르면 게임빌은 지난해보다 5계단이나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한국 모바일게임사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글로벌 톱50 모바일게임사 2014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친 수천개의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매출, 사업적 혁신, 전세계 오픈 마켓에 출시된 게임 수와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1위는 ‘퍼즐앤 드래곤’으로 유명한 ‘겅호 온라인’이 차지했으며 슈퍼셀(2위), EA모바일(3위), 킹(4위) 등이 그 뒤를 잇고 있어 게임빌이 올해 유명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들과 어떠한 경쟁을 펼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포켓게이머는 게임빌의 스테디셀러인 ‘몬스터워로드’, ‘피싱마스터’, ‘다크어벤저’, ‘제노니아 시리즈’를 킬러 게임으로 제시했으며 인수와 지분 투자 등 공격적인 사업 전개로 게임빌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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