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IPA 상근부회장은 IT비즈니스 생태계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IT 비즈니스 생태계 선도하고 확산한다’라는 비전과 ‘GDP 4만달러를 이끄는 최고의 IT 비즈니스 활성화 기관’으로서의 향후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한 실행계획으로서 창조경제의 도약을 위해 IT기술을 기반으로 가정적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을 IT 비즈니스 생태계로 정착시키고자 일명 ‘에코이프(ECoIF) 프로젝트’를 향후 협회의 우선 사업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부 행사로는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관 박일준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SW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련한 산업계와 학계의 의견을 교환·수렴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장에서는 우수 SW 인재 양성, SW R&D 지원, 창업 지원 등과 관련한 현장의 진지한 목소리가 개진됐다. 이기영 부회장은 IPA는 산업 현장의 진지한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는 이 날 이사회를 통해 청년 SW 인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는 ‘창의도전형 SW R&D 프로그램’, 능력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스펙초월멘토스쿨’ 등이 포함된 2014년 사업계획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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