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 전세계 7개국 13개 프로그램 해외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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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합캠프. 전세계 7개국 13개 프로그램 해외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진행중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3.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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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MBC연합캠프는 2018년 여름방학을 앞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영어캠프 프로그램 참가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국부터 뉴질랜드, 필리핀, 사이판, 캐나다, 호주, 영국까지 총 7개국의 13개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미국 영어캠프, 미국 동부 메릴랜드 캠프  
존스 홉킨스 대학교 영재 캠프 CTY캠프가 운영되는 명문 사립학교에서의 썸머 캠프 프로그램이다. 국제학생들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년 및 레벨에 맞는 별개의 수업을 참여함으로써 영어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용 영어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영역별 ESL수업과 더불어 미국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액티비티 수업을 참여한다. 과학, 올림픽, 스포츠, 레고, 미술 등 다양한 예체능 중심의 미국 정통 썸머 캠프를 참여하며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영어공부를 하게 된다. 

SSFS 썸머캠프는 ACA(American Camp Association)에서 캠프의 질과 안정성을 인증 받은 프로그램이다. 정부에서 권장하는 시설 기준과 300가지 조항 이상의 건강, 안전 관련 지침 사항을 철저히 검증하고 맞추어 선별된 프로그램으로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한국 학생들에게도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꼽힌다.  

호텔 또는 기숙사 생활을 통해 한국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며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메릴랜드 캠프만의 장점인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수학 여행 일정은 세계 1%의 대학인 하버드, MIT, 예일 대학 등 대학을 탐방하며 꿈을 키울 수 있고 미국의 상업 금융 무역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추억을 쌓는다.  

미국 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캠프  
여름방학에도 정규 스쿨링을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미국 영어캠프이다. 첫 2주간은 ESL 및 썸머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미국 수업을 적응하고, 영어 실력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 남은 2주간은 현지 학생들과의 정규 스쿨링 체험으로 미국 조기유학을 체험할 수 있다. 단계를 가지고 참여하는 ESL 및 정규 수업 프로그램으로 조기 유학을 경험하고 싶은 한국 학생들이 큰 부담 없이 진행하기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미국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홈스테이 생활도 특징이다. 현지 경찰청 신원조회를 바탕으로 안전한 홈스테이를 선별하고, 양질에 홈스테이에 머물면서 미국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현지인들과 함께 영어로 말하고 생활하는 가운데 살아있는 생생한 영어 표현을 듣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  

2박 3일간 떠나는 올랜도로의 투어는 캠프 기간 학생들의 활력소가 되는 일정이다. 플로리다주에 있는 올랜도에 방문하며 우주 과학센터 나사를 체험하고, 다양한 우주 과학 전시회를 방문한다. 세계적인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에서는 미국의 화려함을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MBC연합캠프는 캠프 기간 중 학생들의 생활을 매일 일일 보고서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공개하며,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  
그 외 해외 영어캠프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서부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영국 영어캠프, 아이비나사캠프가 있다.

현재 MBC 연합캠프는 조기등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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