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차단앱 ‘후후’, 500만 이용자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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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차단앱 ‘후후’, 500만 이용자가 함께 한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2.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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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s가 스팸차단앱 ‘후후’가 출시 6개월 만에 국내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후후는 kt cs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안드로이드 기반 무료 스팸차단앱이다.
▲ ‘후후’ 설치 전후 이미지

지난해 ‘구글 플레이에서 빛난 앱’으로 선정됐고 최근에는 금융감독원이 금융사기 방지를 위해 후후 설치를 권고한 바 있다.
후후는 다운로드 수뿐만 아니라 82%의 높은 앱 유지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후후를 설치하면 대부분의 이용자가 삭제하지 않고 꾸준히 이용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후후를 가장 많이 다운받은 연령대는 30대(32%)이며 40대(29%)가 뒤를 이었다. 또한 여성(43%)보다 남성(57%)이 후후를 더 많이 다운 받는 양상을 보였다. 후후는 최근 개인정보보호 및 스팸차단 니즈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서버용량을 대폭 확대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스팸차단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재현 114사업본부장은 “후후는 500만 이용자가 직접 신고하는 스팸DB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정확한 스팸차단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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