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가지 다양한 메뉴, 뉴욕야시장 강서구청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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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가지 다양한 메뉴, 뉴욕야시장 강서구청점 오픈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2.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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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소울프드·크래프트 비어창업을 꿈꾸는 뉴욕야시장이 서울 강서구에 뉴욕야시장 강서구청점이 오픈했다.

뉴욕야시장은 저렴한 가격을 기반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국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불황을 이겨내는 다양하고 저렴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한 손에 맥주를 든 자유의 여신상과 옐로우 캡, 그리고 택시를 로고에 사용한 뉴욕야시장은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트레이트 마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뉴욕야시장은 탄탄한 브랜드컨셉과 스토리 텔링 요소와 다양하고 차별화된 세계 요리 구성하고 있으며, 지역별 상권에 맞춘 특색있는 맞춤 창업의 성공포인트를 제시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사람들과 친목을 도모하는 공간을 선사하여 뉴욕야시장의 고객들이 모두가 행복해야한다는 신념으로 대한민국 즐거운 외식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야시장 대표 메뉴로 육질 좋은 소고기에 고르곤졸라 버터와 함께 즐길 수 잇는 '핑거스테이크', 맥앤치즈에 바삭한 감자튀김과 베이컨, 체다치즈의 완성체 '맥&베이컨', 맥앤치즈와 매콤한새우의 조우 '맥&쉬림프'가 있다.

매콤한 소고기와 다양한 야채와 치즈토핑, 고소한 바게트와 함께 먹을 수 있는 '50센치 바케트 브릿'과 통 치킨 한마리와 바삭한 감자튀김, 양파와 샐러드가 어울린 풍성한 '뉴욕타임스퀘어'가는 여성 고객들 사이에 화제다.

이 밖에도 치즈가 감자를 만났을때와 나쵸의 잠못뜨는 밤, 칠리 후라이, 뢰스티& 비프 등 50여종의 다양한 메뉴가 눈길을 끈다.

뉴욕야시장 강서구청점 점주는 "뉴욕야시장은 다양하고 저렴한 가성비를 자랑하며, 가족 및 동호회 손님들의 입소문으로 통해 점차 알려진 업체다.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어 남녀 커플들 사이에서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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