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 세계 최초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 출시
상태바
원투씨엠, 세계 최초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2.04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 12cm.co.kr)이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인 ‘스마트 스탬프 암호화 플랫폼 글로벌 서비스 버전 2.0(Smart Stamp Authentification Platform Global Service Version 2.0)’과 SDK 버전 4.1‘을 공식 출시한다.

이른바 ‘폰에 찍는 도장’으로 알려진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은 2013년 전세계 최초로 국내 독자 기술과 특허에 의해 모든 스마트폰에 고유의 인증이 가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다.

동시 터치 기반의 인식 특허를 포함한 약 60여종의 국내·외 원천 특허에 기반해 개발된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은 NFC 등 방식과는 달리 별도의 보조적 장치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인증을 하는 서비스다.

스마트 스탬프 기술은 다양한 체크인 서비스, 쿠폰, 상품권, 멤버십, 지불 결제 서비스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며 원투씨엠은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원투씨엠은 2013년 페이뱅크, 다날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 배포된 인증서버 플랫폼 기술과 SDK는 글로벌 환경에서 국내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완비했다.

신성원 원투씨엠 마케팅 총괄 이사는 “스마트 스탬프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30여종의 서비스가 2014년 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약 10여개의 기업들과의 제휴가 추진 중”이라며 “이 중에는 해외 시장에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해외 IT 대기업들도 포함돼 있고 이를 위해 원투씨엠은 2014년 내 해외 3개 국가에 자회사 또는 합작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