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열풍, 휴대 간편한 티백 형태 제품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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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열풍, 휴대 간편한 티백 형태 제품도 선보여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8.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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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요즈음 한 방송에서 모 연예인이 보이차를 다기에 우려서 마시는 모습이 자주 전파를 타면서 보이차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바쁘게 직장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방송에서처럼 여유롭게 보이차를 우려서 마시기에는 한계가 있다.

최근에는 가루 형태의 보이차 가루도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간편하게 휴대해서 마실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이런 가운데 가정과 직장에서 손쉽게 마실 수 있는 티백형태로 만들어진 보이차티백이 출시돼 편리하게 보이차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청나라 황실에서 시작해 중국의 가장 대중적인 차로 자리잡은 5대 명차 중 하나인 보이차에는 갈산, 카테킨, 테아닌, 비타민B2, 비타민C를 비롯해 각종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다.

보이차효능은 다양한데 이중 항산화물질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Gallic acid)은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면서 몸속에 과다하게 쌓인 체지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보이차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보이차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카테킨과 테아닌 성분에도 주목할 만하다. 카테킨은 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으로 비만 억제뿐만 아니라 항당뇨, 항산화, 해독작용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테아닌은 카페인의 흥분 작용을 억제해주는 물질로 카페인이 함유된 차를 마실 때 나타나는 불면이나 심장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완화해준다.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름헬티 관계자는 “시간적 여유가 적은 직장인들에게 보이차티백은 간편하게 보이차를 즐길 수있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좋은 보이차는 여러 번 우려도 특유의 검붉은 색이 변하지 않으며, 차 특유의 떫은 맛이 적고 여운이 오래 남는다”고 밝혔다.

이어 “푸름헬티 보이차는 중국 운남성 사모지구에서 제조된 발효 보이차로 산지에서 직접 받아 티백으로 재가공해 믿고 음용할 수 있다”며 “현재 프롬헬티 스토어팜에 다양한 후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알뜰 구매 소비자들을 위해 현재 중국 5대 명차 보이차티백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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