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커플처럼 미리 알아서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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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커플처럼 미리 알아서 챙겨준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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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 Gx’ 스마트폰 신규광고 온에어

LG유플러스가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스스로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폰 ‘LG Gx’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On-air)했다고 밝혔다.

꽃보다 할배, 추성훈, 추사랑 부녀 등 새롭게 뜨는 스타를 광고에 기용해 톡톡히 효과를 본 LG유플러스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극중 커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아라’, ‘정우’를 LG Gx 광고에 발 빠르게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애인처럼 챙겨주는 Gx폰’이 주된 내용으로 고아라가 정우의 개인 비서처럼 나타나 아침에는 날씨 상황에 맞춰 깨워주고 운전을 할 때는 도착지까지 더 빠른 길을 알려주며 날씨가 추워진다는 것을 미리 알고 목도리를 챙겨주는 등 Gx폰만의 차별화된 특징과 응답하라 1994 속 커플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표현하고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Gx의 생활 특화 서비스를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응답하라 1994의 고아라, 정우를 섭외해 애인처럼 챙겨주는 Gx폰의 서비스를 담았다”며 “LG유플러스는 고객들에게 U스푼 등 차별화된 LTE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일등 LTE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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