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2016 한국프랜차이즈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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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2016 한국프랜차이즈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6.12.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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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가 지난 9일 금요일 ‘2016 제17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다수의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의 행사다.

지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커피베이는 런칭 후 약 5년 만에 4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 하며 놀라운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커피베이는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카페 브랜드로서 그 만의 탄탄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금번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커피베이가 이와 같은 입지를 빠르게 다질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가맹점과의 상생 철학이 있었다. 올해만 해도 <치즈인더트랩>, <시그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 다수의 제작지원 마케팅을 진행한 커피베이는 모든 비용을 본사가 지원해 가맹점의 부담을 낮췄다.

뿐만 아니라 매 달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커피베이는 홍보물과 경품 등의 프로모션 제반 비용까지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 고품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가성비가 좋은 카페 브랜드로 알려진 커피베이는 매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뉴를 출시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가맹점 매출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더불어 중국과 필리핀 등지에서 해외 진출 사업을 확장 중인 커피베이는 작년 말 글로벌 유통 기업인 월마트와 동등한 파트너십 제휴를 맺어 올 해 미국 월마트 내 미국 1, 2호점을 오픈해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했다.

미국 월마트에서 커피 판매 매장은 맥카페(맥도날드)가 유일해 대한민국 프랜차이즈의 위상을 널리 알린 것도 이번 국무총리 표창의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카페 창업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커피베이의 모든 가맹점과 임직원들이 결속하여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고 전했다.

또 “올해 큰 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커피베이는 고객 감동과 신뢰경영으로 오래도록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숍 프랜차이즈 창업의 높은 벽을 허물고자<신규 가맹점 본사 지원 시스템>이라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커피베이는 초기 개설 비용에 대한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가맹비·물품보증금·교육비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원하고 ‘매출 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6개월에 걸친 매출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커피베이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기념으로 준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곧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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