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피아노 매매 및 매입, 전문 업체 통해야 손해 예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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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피아노 매매 및 매입, 전문 업체 통해야 손해 예방할 수 있어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6.11.18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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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시장에서는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적은 소비자들이 속아서 살 가능성을 우려해 싼 값만 지불하려 하는 악순환을 바탕으로 저급품만 유통되는 ‘레몬마켓’이 형성되기도 한다. 일반인의 눈으로 보기에 어떤 제품이 더 상태가 좋은지 파악하기가 어렵고 가격이나 시세도 공개돼 있지 않아 사기도 팔기도 난감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시장에서 피아노에 대해 잘 모른다면 제 가격을 받고 팔기 어려울 뿐 아니라, 저렴한 중고피아노만 찾다가 소리도 제대로 나지 않는 물건을 비싼 가격에 사기 쉽다. 또한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돼 구매를 했다가도 수리비나 운송비가 더해지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되기도 한다.

‘한국에서 쓰는 모든 피아노 삽니다’를 모토로 내세운 온라인 중고피아노매입, 매매 업체 ‘나이스 피아노’ 관계자는 “가격보다 중요한 것은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데 있다”고 조언했다.

전문 매매, 매입 업체의 경우 대부분 물량을 해외로 수출하므로 매물이 삼익피아노, 영창피아노, 야마하 피아노 등 자신의 원하는 브랜드 피아노를 찾는 것이 쉽다. 또한 최고가 매입 및 최저가 판매를 내세우고 있어 구매자는 적정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를 원하는 사람 역시 제 가격을 받고 처분할 수 있다.

서울권이 아닌 목포, 순천, 부산 등의 중고피아노라도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매입 및 매매가 가능하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의 점검 및 운반 서비스도 제공하므로 피아노 가격보다 운송비와 수리비에 돈을 더 들이는 일이 없어 경제적이다.

나이스 피아노 관계자는 “시세가 정해져 있지 않은 중고피아노는 매매 시 자칫 헐값에 팔게 되거나 덤터기를 쓰기 쉬우므로 전문 매입, 매매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나이스 피아노에서는 20여 년의 풍부한 경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간 거래뿐만 아니라 피아노 학원, 어린이 집과 유치원 등에서 매입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스 피아노에서는 야마하, 삼익, 영창 등의 브랜드 중고 피아노 매입, 매매를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상담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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