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앤디황 교수, ‘이야기 심리 자기이해와 수용’ 삼성전자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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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앤디황 교수, ‘이야기 심리 자기이해와 수용’ 삼성전자서 강연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6.07.14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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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드만삭스 본사 출신이자 방송인, 그리고 영화치료 전문 강사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앤디황(황인식) 교수는 지난 1일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에서 직무 전환 여사원들을 대상으로 ‘이야기 심리 자기이해와 수용’이란 주제로 집단영화치료 프로그램과 특강을 진행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집단영화치료 프로그램의 대상은 대리급 이상의 30대 초에서 중·후반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사원들이다. 집단영화치료 프로그램이란 상담과 심리치료에서 영화 및 영상 매체를 활용하는 모든 방법을 말하는데 특히 업무에 부담과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에게 단시간에 영화를 보여주고 힐링을 주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앤디황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등에서 ‘열정과 힐링’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대기업에서는 영어 멘토링 스타강사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라는 매체는 내부의 싸여있는 스트레스를 씻을 수 있는 힘이 있고, 영화 관람을 함으로써 영화 관찰을 통한 학습과 직무 수행 능력을 단기간에 기를 수 있다. 이것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고 앤디황 교수는 전한다.

앤디황 교수는 미국에서는 커뮤니케이션학과로 잘 알려진 뉴욕공대(NYIT) 커뮤니케이션 영화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 뉴욕대(NYU)에서 매체생태, 영화학(Media Ecology &Film)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2010년 한국에 돌아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학 석사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박사논문에 열중하고 있다.

이날 집단영화치료 프로그램의 참여한 삼성전자 직원들은 영화를 보고 이야기만 나누는 것인 줄로만 알았는데 영화 속 인물들의 문제해결 방식을 영화를 통해 학습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직장 업무에 바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인관계 기술들을 쉽게 모델링 할 수 있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이 직무전환 하는 직원들의 수가 늘어나는데 단기간에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업무에 대한 동기 부여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앤디황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등에서 꿈과, 열정, 희망 등의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NXP반도체(전 필립스 전자), 삼성전자와 다수의 대기업에서 비즈니스 영어와 비즈니스 회화를 가르치는 명강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공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영어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대학교의 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발음을 교정해 주는 개인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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