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소비자 위한 ‘샌디스크 SSD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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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비자 위한 ‘샌디스크 SSD 플러스’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6.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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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이 성능을 향상한 새로운 ‘샌디스크 SSD 플러스(SanDisk SSD Plus)’를 출시해 일반 소비자용 SSD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했다.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부팅 시간 및 종료 시간, 애플리케이션의 반응 속도 및 데이터 전송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어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웨스턴디지털이 일반 소비자용 고성능 ‘샌디스크 SSD 플러스’를 출시했다.

새로운 제품을 살 필요 없이 오래된 노트북 및 데스크톱PC에 샌디스크 SSD 플러스를 설치하면 즉각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최대 535MB/s2의 읽기 속도를 제공해 노트북용 일반 하드 디스크 대비 고성능을 제공한다.

또 120GB, 240GB, 480GB3 등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은 사진 및 동영상, 음악, 게임 등의 미디어 및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용량을 통해 노트북 및 PC 성능 향상을 누릴 수 있다.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읽기 및 쓰기 속도, 최대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TLC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SLC 캐시로 구성됐다.

고용량을 제공하는 하드디스크에 비해 SSD는 전력 소모와 소음이 적고, 부팅 및 종료,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데이터 전송이 빠르다.

샌디스크 SSD는 충격 및 진동에 강하며4, 높은 내구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고 테스트를 통과했다. 따라서 컴퓨터를 떨어뜨리거나 손상시켜도 SSD는 안전하다는 믿음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추가적인 혜택으로써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SSD 진단 소프트웨어인 SSD 대시보드5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SSD 대시보드는 다양한 관리 도구를 통해 사용자들이 SSD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 일정을 지정하고 펌웨어 업데이트 일정을 공지해 최적화된 시스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회사 측은 샌디스크 SSD 플러스에 대해 새로운 시스템을 구입하는 비용 대비 매우 적은 비용으로 기존 노트북 컴퓨터의 성능을 향상시키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3년 보증과 함께 120GB, 240GB, 480GB의 용량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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