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27년 낸드기술 바탕으로 SSD, TLC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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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27년 낸드기술 바탕으로 SSD, TLC 주력한다"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1.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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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가장 얇은 1.5mm, 전력 효율성 높인 SSD 'X400 SSD' 출시

샌디스크(SanDisk)가 업계에서 가장 얇은 1.5mm의 1 테라바이트(TB) M.2 SSD인 신형 X400 SSD를 공식 출시하면서 1월2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데모를 공개했다.

샌디스크의 6세대 X3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샌디스크 X400 SSD는 28GB, 256GB, 512GB, 1TB 네 개의 용량으로 출시되며, 각각 2.5인치 SSD와 M.2 2280 폼팩터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조사기관 포워드인사이트가 지난해 3분기 실시한 소비자용 SSD의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인터페이스는 80%가 SATA를, 56%가 256기가 ~ 1테라바이트 용량을, 메모리타입은 50%가 TLC를 채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샌디스크는 2016년 소비자용 SSD 트렌드로 SATA, 256기가(GB)에서 1테라바이트(TB)의 용량, TLC 등을 꼽으며 올해 메인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제품 X400 SSD는 세계 최초로 단면 1TB SATA M.2 폼팩터로 만들어졌으며 빠른 부팅과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보다 긴 배터리 수명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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