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씨앤씨가 넥스트북(NEXTBOOK)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넥스트북은 10.1인치 크기였던 넥스트북 W10의 후속 모델로 노트북과 태블릿PC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화면 크기는 10.1인치 그대로지만 크기가 작아지고 무게도 가벼워지는 등 휴대성이 높아졌다.
그 외에 포트 추가와 다양한 디자인 변경등이 이뤄져 사용자 편의성이 업그레이드됐으며 이전 넥스트북 W10의 장점인 뛰어난 가성비도 그대로 이어 받았다.
가장 눈에 띄는 크기 부분은 화면 베젤이 얇아진 만큼 본체의 크기가 줄었고 두께도 기존 넥스트북 W10보다 얇아져 무게 또한 가벼워졌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표준 USB포트 2개가 키보드에 추가돼 이전 제품을 사용할 때 난항을 격었던 마우스 연결등의 불편함이 해소됐다.
또한 넥스트북 W10S의 키보드 성능이 크게 강화됐다. 표준 USB 포트 2개가 추가 된 것 뿐 아니라 넥스트북 W10에는 없었던 전원, 캡스 락(Caps Lock)·넘락(Num Lock) 표시등이 새롭게 채택됐다.
넥스트북 W10S는 11.6인치 넥스트북 W11S와 함께 미국에서 대히트한 상품으로 해외에서는 상품명 넥스트북 플렉스(flexx)10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 출시 제품에는 저장메모리 64GB를 장착해 해외에서 판매되는 32GB 제품과 차별화됐다.
한편 정현씨앤씨에서는 5월18일부터 옥션, 지마켓에서 출시기념·파격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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