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레tv, 올레tv모바일의 '미드 동시방영' 프리미엄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헐리웃 배우 켄 정이 내한해 참석했으며 그의 출연작인 미드 닥터 켄 시사회 및 미드 소개하는 남자(이하 미소남) 공개녹화로 진행됐다.
올레tv 및 올레tv모바일은 2016년 9월부터 닥터 켄을 비롯한 최신 인기 미드 총 44개 시즌, 600여편을 단독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미드 동시방영 서비스를 도입해 미국 현지 방송 직후 48시간 이내에 완성도 높은 한글 자막과 화질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미드 마니아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국계 미국인 코미디언 켄 정은 드라마 '닥터 켄'에서 주인공 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번 KT 초청 내한 행사에 참석해 200여명의 국내 팬과 미소남 공개녹화를 통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박정호 KT 미디어사업본부 모바일TV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헐리웃 배우 켄 정 초청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여 모바일 tv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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