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텍홀딩스가 기가몬의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 솔루션을 선보인 부스를 NES2016에서 선보였다.
국내 IT 보안 1세대 기업인 싸이버텍홀딩스는 기가몬 한국 총판을 맡고 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해 부스를 꾸렸다. 부스를 방문한 기업들은 네트워크 복잡성이 증가하고 다양한 문제점이 돌출됨에 따라 원스톱 네트워크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싸이버텍홀딩스측은 전했다.
싸이버텍홀딩스 관계자는 “부스에 방문한 각 분야 IT 담당자로부터 특별히 클라우드 환경 지원에 관련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현재 기가몬의 서비스는 물리적인 제품 뿐만 아니라 가상화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 서비스도 가능하며, 하반기에는 기가몬 AWS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가몬의 네트워크 가시성 솔루션은 회사 전체적으로 발생한 트래픽을 하나로 모아 중복된 트래픽을 제거하고 분류해 해당 장비에게 역할을 넘기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 보안 장비 효율성을 높여주고 중복투자를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민형 기가몬코리아 차장은 “망 전체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하는 시기가 왔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기업이 비효율적으로 구성한 네트워크 때문에 재대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며 “기가몬은 모든 트래픽을 통합 관리해 해당하는 보안 장비로 배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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