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비츠이미지, ‘이매진스’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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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비츠이미지, ‘이매진스’로 사명 변경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2.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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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비츠이미지가 이매진스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매진스는 2000년도 멀티비츠이미지로 설립돼 광고, 보도, 출판 등에 사용되는 디지털 이미지 및 동영상 판매 사이트인 게티이미지코리아와 게티이미지뱅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2015년 7월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다.

다우키움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현재까지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전세계 최정상급 작가 1만여명이 촬영한 시그니처 컬렉션, 국내 이용자만을 위한 기획촬영 이미지, 최신 그래픽 이미지, 고해상도 동영상 클립 등 국내 최정상 수준의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프리미엄 이미지 사이트인 게티이미지코리아는 7000만컷, 저가 정액제 이미지 사이트인 게티이미지뱅크는 4000만컷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게티이미지뱅크는 2013년 출시 이후 매년 100%를 상회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박건원 이매진스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스톡 이미지와 동영상을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시시각각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발맞출 수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콘텐츠에 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항시 고객 감동을 실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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