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이제 U+ TV G ‘풀 HD VOD’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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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이제 U+ TV G ‘풀 HD VOD’로 즐긴다
  • 이광재
  • 승인 2013.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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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에서 제공하는 u+tv G를 통해 실시간 방송과 VOD 모두 풀 HD로 시청하게 됐다.

풀 HD(Full High Definition) IPTV 서비스 u+tv G를 선보인 LG유플러스가 기존 실시간 방송에 이어 VOD서비스도 풀 HD로 제공하는 '풀 HD 전용관' 서비스를 17일 오픈한다.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풀 HD VOD 서비스는 셋톱박스 자체 기능(Up-scaling)을 통한 HD급(1080i)의 영상을 풀 HD(1080p) 화질로 변환시켜줄 뿐 아니라 원본 풀 HD(1080p) 화질도 받아들일 수 있고 u+tv G는 데이터 전송량에 있어서도 16Mbps까지 확대해 최고급 영상 화질의 블루레이(Blu-Ray) 디스크와 동등한 수준의 화질로 제공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풀 HD 전용관을 통해 '어벤저스', '007 스카이폴', '브레이브 킹던 파트2' 등 35편의 최신 인기 영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올 연말까지 풀 HD VOD 콘텐츠를 100편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u+tv G 고객들은 기존 1편당 4000원에 제공되던 VOD서비스를 1000원만 추가하면 48시간동안 풀 HD로 VOD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 u+tv G 고객들은 가정에서 생생한 풀 HD화질로 또렷하고 선명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이달 30일까지 풀 HD 전용관을 통해 VOD를 시청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서 풀 HD 블랙박스와 생생 우동,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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