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초소형·초고속 잉크젯 복합기 ‘MFC-J2510 잉크베니피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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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초소형·초고속 잉크젯 복합기 ‘MFC-J2510 잉크베니피트’ 출시
  • 이광재
  • 승인 2013.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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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가 세련된 디자인의 초소형·초고속 잉크젯 복합기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개인 소비자뿐만 아니라 소호(SOHO), 중소규모의 기업환경 모두에 적합한 잉크젯 복합기 'MFC-J2510 잉크베니피트(InkBenefit)로 컴팩트한 사이즈에 더욱 빠른 인쇄를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고 저렴한 잉크 가격으로 유지비를 절감시킨 것이 특징이다.

MFC-J2510 잉크베니피트는 브라더의 신기술인 가로출력 시스템 기능을 탑재한 첫 번째 제품으로 A4용지의 가로 출력과 A3문서 출력을 지원하며 공간 활용도를 향상시켰다. 세로로 출력되던 종이를 가로로 삽입하는 만큼 48×29×18.6cm(가로×세로×높이)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다. 이 밖에도 1680개의 노즐을 탑재한 35㎜ 와이드 프린트 헤드를 통해 높은 인쇄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흑백 20ipm, 컬러 18ipm의 빠른 출력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1200 페이지의 출력이 가능한 초대용량 잉크 카트리지로 유지비를 더욱 낮췄다. 이 밖에도 블랙잉크 1만3200원, 컬러잉크(C, M, Y)는 각 9900원으로 저렴하게 판매해 페이지당 출력비용을 줄여 대량 인쇄 작업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힘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및 애니메이션 구동기능을 갖춘 3.7인치 LCD 슬라이드 터치스크린과 자동 양면 인쇄 기능, 유무선 네트워크 기능, 웹 커넥트 및 클라우드 프린팅 기능을 통해 가정과 사무실에서 뛰어난 편리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브라더는 MFC-J2510 잉크베니피트 출시와 함께 높은 절전효율성을 지원하는 신기술 '로우 에너지 스탠바이(Low Energy Standby)'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절전 기술은 전원 오프시(플러그는 연결된 상태) 전력소모량을 0.04W까지 낮춰 비용 절감 및 친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로우 에너지 스탠바이 기술은 브라더 제품의 절전 기술 표준이 될 계획이다.

MFC-J2510 잉크베니피트의 세련된 디자인도 돋보인다. 컴팩트한 크기는 물론 둥근 모서리에 흰색과 검은색으로 단장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2013'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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