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가 만든 사료브랜드 ‘프롬벳’, 사회환원 기여 봉사활동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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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만든 사료브랜드 ‘프롬벳’, 사회환원 기여 봉사활동 화제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7.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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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지난 2014년 수의사가 만든 안전한 사료브랜드로 큰 화제가 되었던 ‘프롬벳’이 최근 사회 환원 활동에 나섰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이념을 가지고 시작한 프롬벳은 얼마 전 본격적인 사회 환원 활동을 개시함으로써 그 목표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된 봉사활동은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의미로 시작됐으며, 유기동물 봉사활동 단체와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 기부하여 후원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 지난 2014년 수의사가 만든 안전한 사료브랜드로 큰 화제가 되었던 ‘프롬벳’이 최근 사회 환원 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프롬벳의 후원을 받은 한 단체의 관계자는 “프롬벳에서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물품과 봉사자를 지원해주었고 유기동물 입양홍보 및 잃어버린 반려동물 찾아주기 등 많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원조해주었다. 이에 감사함이 크며 이 지원으로 인해 보다 많은 유기동물들이 새 보금자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프롬벳의 하재홍 대표는 “회사를 설립하고 나면 어려운 유기견 보호소 등에 지원과 기부를 아끼려고 하지 않았으나 여건 상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많은 분들이 우리 프롬벳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면서 이제야 그 기부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단순한 기부와 후원에 지나지 않고 어려운 곳에 직접 방문하여 봉사를 실천할 생각이다”며 봉사에 관한 신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프롬벳 봉사활동 및 유기농사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fromv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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