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인텔리전트 데이터 플랫폼 주요 혁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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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 인텔리전트 데이터 플랫폼 주요 혁신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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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가 데이터를 통합, 준비, 관리 및 보호하기 위한 ‘인포메티카 인텔리전트 데이터 플랫폼(Informatica Intelligent Data Platform : IDP)의 주요 혁신을 소개했다.

‘참여’라는 새로운 컴퓨팅 시대에 데이터의 세계는 소셜 미디어, 모바일 앱 및 사물 인터넷(IoT)의 인터액션(Interaction) 데이터를 포함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서비스 내의 트랜잭션 데이터 범위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인포매티카는 참여라는 새로운 시대에 ‘Data Ready Enterprise’를 강화하기 위한 제품 혁신 전략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모바일 앱, 웹사이트 및 사물 인터넷을 통해 인터랙션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프로젝트 아틀란틱(Project Atlantic)은 유전학적 알고리즘을 사용해 인터랙션 데이터의 구조와 의미를 자동으로 추론하며 이러한 데이터를 정형 트랜잭션 데이터와 통합한다.

뿐만 아니라 인포메티카 클라우드 및 IDP와 통합되어 클라우드 또는 기업 내에서 트랙잭션 및 인터랙션 데이터를 통합할 것이다.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위해 설계된 프로젝트 소노마(Project Sonoma)는 IT를 통해 더 우수한 거버넌스를 지원하면서 데이터 과학자가 더욱 민첩하게 업무를 수행하도록 한다. 빅데이터 프로젝트의 경우 증가하는 볼륨과 다양한 인터랙션 데이터로 인해 하둡 기반 데이터 호수(Data Lake)를 채택하는 조직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프로젝트 소노마를 사용하면 개발자가 하둡 데이터 호수에서 관리되는 트랜잭션 데이터 및 인터랙션 데이터의 발견, 수집, 준비, 프로비저닝, 보호 및 제어를 생산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현업 부서 사용자의 셀프서비스를 위해 설계된 ‘인포메티카 레브(Informatica Rev)’는 데이터 큐레이팅, 결합 및 강화와 같은 작업을 위한 권장 사항을 안내해 데이터 준비를 간소화한다.

레브를 사용함으로써 현업 부서 사용자는 여러 소스의 데이터를 간단하게 통합하며 시각화 툴에서 분석하기 위해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인포메티카 레브는 현업 부서 사용자가 데이터 준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IT 개발자가 관리하는 매핑을 자동으로 생성할 것이다.

인포메티카 MDM은 이제 소셜 미디어 피드 및 미디어 멘션을 비롯해 마스터 데이터, 관계 및 연관된 상호 작용을 확인할 수 있는 소셜360을 제공한다. 인포메티카 MDM은 트랜잭션을 소셜 관계에 매칭해 고가치 고객 중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고객을 식별할 수 있으며 하둡에서 기본적으로 실행되도록 설계된 인포메티카 빅데이터 릴레이션십 매니지먼트(Informatica Big Data Relationship Management)를 통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나타내는 수십억 개의 레코드에서 가계 및 소셜 관계를 식별할 수 있다.

I기존 데이터베이스 및 하둡에서 데이터 규정 위반으로 인한 위험을 완화하도록 설계된 Secure@Source는 데이터 보안 인텔리전스 및 분석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의해 민감한 데이터의 급증 및 사용과 연관된 위험을 탐지하고 분류하고 모니터링해 규정 위반으로 인한 위험을 완화해준다.

정연진 한국인포매티카 지사장은 “컴퓨팅의 목적이 생산성의 시대에서 참여의 시대로 진화함에 따라 4가지의 기술 트렌드가 컴퓨팅 플랫폼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며 “첫번째로는 클라우드의 경제성이 컴퓨팅 인프라에 혼란을 주고 있고 두 번째로는 소셜 미디어의 다양성과 사물 인터넷이 데이터 인프라에 혼란을 주고 있다. 세 번째로 빅 데이터의 풍부함이 분석 인프라에 혼란을 주고 있으며 마지막으로는 경계 없는 퍼베이시브 컴퓨팅 세계가 보안 인프라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렇게 혼란을 가져오고 있는 각 트렌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차세대 데이터 통합, 마스터 데이터 관리 및 데이터 보안 인텔리전스라는 새롭고 흥미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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